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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껍질>
달걀껍질 함부로 버리지 마라…. 쓸 데 많다
출처 : 코매디 닷컴(2015년 3월 17일)

달걀은 각종 요리에 잘 어우러지는 식재료다.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철분, 인 등 각종 무기질까지 풍부해 완전식품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달걀껍질이 항상 문제다.
쓸모없는 쓰레기로 버려야 할까?
미국 여성지 ‘퍼스트 포 우먼’이 달걀 껍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커피 맛을 향상시킨다=
집에서 내린 커피 맛이 너무 쓰거나 산도가 강하게 느껴진다면 커피를 삼출하기 전에 원두가루에 부순 달걀껍질 한 티스푼을 섞는 것이 좋다.
껍데기에 든 알칼리성 탄산칼슘이 커피의 산성도를 낮춰 좀 더 부드러운 맛을 만들어낸다.
◆정원 해충을 방지한다=
나뭇잎을 갉아먹는 벌레들 때문에 걱정이 된다면 잘게 부순 달걀껍질이 골칫거리들을 제거하는 수단이 된다.
물어뜯긴 흔적이 있는 식물들 주위에 달걀껍질 가루를 뿌려두면 민달팽이나 달팽이들이 잘 돌아다니지 못한다.
또 달걀 냄새 자체를 싫어하는 동물들도 있으므로 산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초식동물의 습격을 방지할 수 있다.
◆건조한 피부를 완화한다=
손톱 주변은 쉽게 건조해지고 껍질이 잘 일어난다.
달걀 껍데기 바로 안쪽에는 얇은 막이 있는데 그 막이 떨어지지 않도록 껍질과 함께 때어낸 뒤 건조한 손톱 주변 피부에 감싼다.
달걀껍질 막에는 히알루론산과 같은 영양성분이 들어있어 보습효과를 일으킨다.
◆피부 각질을 제거한다=
달걀껍질 1~2개를 잘게 부순 다음 달걀흰자 1개와 섞어 거품을 낸 뒤 얼굴 위에 도포한다.
마를 때까지 기다린 다음 미온수로 헹군다.
얼굴을 헹굴 때 달걀껍질이 각질제거제로 작용해 피부 위의 각질들을 떨어뜨린다.
또 껍질에 든 칼슘은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 톤을 정돈해준다.
달걀껍질이 얼굴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잘게 부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얼굴을 문지를 때도 세게 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새 먹이로 이용한다=
새를 키우는 사람도 달걀껍질을 활용할 수 있다.
껍질 5개 정도를 120도 오븐에 넣고 20분 정도 건조시킨다.
사용하는 오븐에 따라 건조되는 시간에 차이가 있으므로 껍질이 갈색으로 타기 전까지 건조시킨다고 보면 된다.
오븐에서 꺼낸 껍질을 식힌 다음 바스러뜨린 뒤 먹이통에 뿌린다.
달걀껍질에는 칼슘이 들어있기 때문에 특히 암컷이 단단한 알을 낳는데 도움을 준다.
◆입구가 좁은 병을 청소한다=
물통이나 꽃병은 주둥이 부분이 좁아 청소하기가 어렵다.
병 내부를 청소하려면 부순 달걀껍질 1~2개, 따뜻한 물, 식기세제를 함께 넣고 흔들면 된다.
껍질이 연마재 역할을 하며 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토마토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토마토는 화분에서 쉽게 기를 수 있어 집에서 토마토를 직접 재배하는 사람들이 많다.
화분 속 흙에 달걀껍질을 2개 정도 부셔 넣으면 껍질이 부패하면서 칼슘이 분비된다.
이 칼슘은 토마토의 ‘배꼽 썩음병(꽃이 달렸던 부분이 검게 썩는 현상)’을 예방하고 토마토의 빠른 성장을 돕는다.
◆달걀껍질의 위생에 주의해야 =
달걀껍질에도 살모넬라균이 존재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조리 과정(70℃ 3분 이상 가열)에서 거의 사라진다. 하지만 달걀을 완전히 가열하지 않으면 살모넬라균이 살아남아 식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고 했다.
날달걀을 만진 후 손이나 그릇, 도마, 조리대를 비누칠해 따뜻한 물로 세척해야 하는 이유다.
◐카페에서 쓰던 컵을 어디에다 활용할까 연구하다가 다육이를 키우기 시작하였다.
다육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컵바닥에 달걀 껍질을 넣고 굵은 돌, 마사토, 다육이 흙등을 넣는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다.
달걀은 자손을 번식하기 위하여 낳는 것이기 때문에 달걀이 깨질 때에는 안좋은 성분이 나오도록 되어 있다.
오랫동안 날달걀은 먹은 이들은 고혈압이 있는 경우가 있다.
날달걀 대신 삶은 달걀이나 무슨 식품이든지 오래 먹는 것은 안좋으니 한번씩 쉬어 가는게 좋을 수 있다.◑
<매일 달걀 1~2개, 뱃살 빼기에도 큰 도움>
출처 : 코메디 닷컴( 2015년 5월 25일)

그동안 우리 주변에서
‘저평가’
된 식품 중의 하나가 달걀이 아닐까 싶다.
단백질 등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인데도 기름이나 콜레스테롤 덩어리로 잘못 알려진 측면이 있다.
게다가 달걀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식품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달걀은 뱃살도 뺄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식품인 것이다.
◆ 달걀이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이유 =
달걀이 살빼기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결과에서 확인되고 있다.
매일 아침 달걀을 한, 두 개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를 낼 수 있다.
미국 미주리주립대학 연구팀은 달걀 등 고단백질의 아침을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식욕을 증가시키는 뇌 부위의 활동이 저하된다고 했다.
단백질은 소화에 시간이 걸려 낮이나 저녁 때 식욕을 줄여준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기름이 섞인 달걀프라이보다는 삶은 달걀이 더 좋다.
◆ 아직도 콜레스테롤 걱정? =
지금도
‘달걀 = 콜레스테롤’
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
이런 오해는 4개월전 해소됐다.
미국의 최고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가 달걀의 식이성 콜레스테롤과 인체의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는 뚜렷한 연관성이 없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달걀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삶거나 반숙으로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 달걀껍질의 비밀 =
달걀 껍데기 바로 안쪽에는 얇은 막이 있다.
이 막이 떨어지지 않도록 껍질과 함께 때어낸 뒤 건조한 손톱 주변 피부에 감싸보자.
달걀껍질 막 속의 히알루론산 성분이 보습효과를 일으킨다.
물통이나 꽃병은 주둥이 부분이 좁아 청소하기가 어렵다.
병 내부를 청소하려면 부순 달걀껍질 한, 두 개와 따뜻한 물, 식기세제를 함께 넣고 흔들면 된다. 껍질이 연마재 역할을 하며 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 “이런 점은 주의하세요!” =
달걀껍질에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존재할 수 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조리 과정(70℃ 3분 이상 가열)에서 거의 사라지지만 완전히 익히지 않으면 살모넬라균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
임신부나 노약자들이 반숙 형태의 달걀 요리를 피해야 하는 이유다.
날달걀을 만진 후 손이나 그릇, 도마, 조리대를 비누칠해 따뜻한 물로 세척해야 한다.
<삶은 달걀 다이어트에 큰 도움>
출처 : 코메디 닷컴( 2015년 4월 12일)



달걀이 비만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달걀이 영양소는 풍부해도
‘살빼기’
와는 관련이 없다고 보는 사람이 있다.
오히려 콜레스테롤로 인해 비만과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주장까지 한다.
하지만 달걀을 적당히 먹으면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국 미주리주립대학 연구팀은 달걀 등 고단백질의 아침을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식탐을 조절하는 뇌 부위의 활동이 저하돼 포만감을 느끼게 돼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하고 고지방, 고당류의 음식을 피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학술지 ‘미국임상영양학(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에 게재됐다.
달걀의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기름이 들어가는 달걀프라이보다는 삶은 달걀 형태가 좋다.
달걀을 완전히 익히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염려가 없어 임신부들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살모넬라균은 달걀 껍질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껍질 위생에도 조심해야 한다.
계란을 삶으면 비오틴 성분이 활성화되는 것도 큰 장점이다.
비오틴은 비타민 종류 중의 하나로 지방과 단백질의 신진대사를 높여 여드름이나 비듬, 지루성 피부염, 탈모 등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우려 때문에 달걀을 피하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미국의 영양관련 최고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가 지난 2월 달걀의 콜레스테롤과 우리 몸의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 뚜렷한 연관성이 없다고 발표했다.
달걀의 콜레스테롤은 과잉 섭취를 걱정할 정도의 성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달걀에는 비타민A와 B, E를 비롯해 철분, 아연, 인 등이 들어있다.
또 갑상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오드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항산화제인 셀레늄도 포함하고 있다.
내일 아침식사 때부터 삶은 달걀 1~2개를 추가해보자.
단백질 보충과 함께 포만감으로 인해 하루의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그동안 달걀을 먹지 않았었는데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읽고 챙겨 먹고 있다.
달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때문일 것이다.
좋은 식품인 달걀을 소홀히 했다는 생각이다.
이렇듯 많은 면에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고 몰라서 그런 경우도 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음식에 대해서 까다로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젊었을 때에야 돌을 먹어도 소화시킨다고 했나?
음식에 대해서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배만 부르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갑자기 먹어야 되는 음식과 먹으면 안되는 음식으로 나눠야 한다고 생각하니 여러모로 더 음식에 대해서 열심히 배워야 하겠다.
마찬가지로 인생을 살면서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과 될 수 없는 사람으로 나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특히 나이를 먹으면 노인의 연약함과 외로움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절제하고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
그 누구도 조심하라는 이야기는 잘 안해주기 때문이다.
전도하려고 애를 쓰다보면 또 전도하려는 마음을 이용하려는 사람을 만나기 마련이다.
직장에 있을 때에는 어느정도 받아 주었지만 이제는 직장이 가정이 되다보니 그럴 수 없다.
결국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으로 전도하는 것이 최고다.
영숙이가 가장 하고 싶어했던 글쓰는 일을 통하여 전도하기를 원한다.
지금 문득 생각났는데 전에 근무하던 학교에서 전도하려고 나름 애를 썼는데 그 사람이 왈
~ 왕따라서 놀아줬어요. ~
영숙이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왕따가 됐다면 그 모든 일들을 감사히 여긴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오는 마음의 평강과 기쁨을 알 수 없는 사람에게 어떻게 그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으랴.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사람에게 설명한다는 것은
~ 참 어렵다. ~ .
그래서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 같아도 결국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이다.
~하나님.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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