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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 코로나 photo essay>
흰여울 문화 마을 ~ 녹화된 풍경소리와 파도소리가 좋은데 안들려서 ㅠㅠㅠ
빛을 향하여 나아가리.
빛속에서
사진 찍는이들 ~ 명화가 되네.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기.
바다에서 찾은 오늘
빛은 평화
잠시 쉬어가도 좋아.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다면.
바라만 봐도 좋은 젊음 ~ 행복하게 누리길 ~
.
젊음 ~ 현재를 누리길.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빈 의자 ~ 한때 사람들을 기다리는 빈의자에 홀릭했었지 ~ 이제야 사람들을 바라보네.
조금은 슬픈 평화로운 미소를 도저히 지울수 없었지만 ~ 마스크로 지웠어.
누구에게 무엇을 그리 열심히 쓰고 있을까?
모퉁이에서.
혼자라도 좋아 ~ 씩씩하게.
바다. 건물. 사람들이 어우러진 ~
찍고 또 찍고 ~ 찍는 사람을 또 찍고
바다가 있는 카페 ~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아.
찍지 않을 수 없는 문장.
행복한 풍경
잠시 쉬어 갈께.
문안 풍경이 들어 오라고 손짓하네 ~
집에서 이런 풍경을 볼수 있다니 ~ 언빌리버블(unbelievable)
바다, 하얀 테이블, 하얀 의자, 초록색.
바다. 하얀 집. 노란 집. 빨간 난로.
바다 한가득. 빛 한가득.
바다에서 집안으로 햇볕이 가득 ~ 가득.
마음 편히 가져 ~ 언제나 열려 있어.
부산. 영도. 바다. 노란집.
창문이 그대로 그림이었어.;
뒷모습도 멋진 ~ .
거기 가면 만날 수 있는 눈부신 바다.
바다. 노란색 ~ 그림 한폭.
지나가는 모습도 멋있는 ~ 바다. 노란집.
걷는 모습도 멋있는 ~ 바다. 노란집.
노란 유혹.
모일 수 있어서 넘넘넘 좋아.
지금 이 순간을 잡는거야.
담을 수 밖에.
지금 붙잡은 글.
최고의 길은 보이는 곳을 가는데 있지 않고 보이지 않는 길을 가는데 있다.
둘이 함께라면 길 끝이라도 두렵지 않아.
우리 기쁜 젊은 날에 소중한 시간들.
우리 함께 걸을 수 있는 해변길.
지금, 여기, 우리 흰여울, 바다가 있어 좋아.
우리 기쁜 젊은 날.
바다에서 ~ 하늘에서 ~ 빛으로 ~
오늘 붙잡은 일몰의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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