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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 코로나 photo essay

by 영숙이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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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 코로나 photo essay>

 흰여울 문화 마을 ~ 녹화된 풍경소리와 파도소리가 좋은데 안들려서 ㅠㅠㅠ

빛을 향하여 나아가리. 

빛속에서

사진 찍는이들  ~  명화가 되네.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기.

바다에서 찾은 오늘

빛은 평화

잠시 쉬어가도 좋아.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다면.

바라만 봐도 좋은 젊음 ~ 행복하게 누리길 ~

.

젊음 ~ 현재를 누리길.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빈 의자 ~ 한때 사람들을 기다리는 빈의자에 홀릭했었지 ~ 이제야 사람들을 바라보네. 

조금은 슬픈 평화로운 미소를 도저히 지울수 없었지만 ~ 마스크로 지웠어. 

누구에게 무엇을 그리 열심히 쓰고 있을까? 

모퉁이에서. 

혼자라도 좋아 ~ 씩씩하게.

바다. 건물. 사람들이 어우러진 ~

찍고 또 찍고 ~ 찍는 사람을 또 찍고

바다가 있는 카페 ~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아. 

찍지 않을 수 없는 문장.  

행복한 풍경

잠시 쉬어 갈께.

문안 풍경이 들어 오라고 손짓하네 ~  

집에서 이런 풍경을 볼수 있다니 ~ 언빌리버블(unbelievable)

바다, 하얀 테이블, 하얀 의자, 초록색.

바다. 하얀 집. 노란 집. 빨간 난로.

바다 한가득. 빛 한가득.

바다에서 집안으로 햇볕이 가득 ~ 가득.

마음 편히 가져 ~ 언제나 열려 있어. 

부산. 영도. 바다. 노란집.

창문이 그대로 그림이었어.; 

뒷모습도 멋진 ~ .  

거기 가면 만날 수 있는 눈부신 바다.

바다. 노란색 ~ 그림 한폭.

 지나가는 모습도 멋있는 ~ 바다. 노란집. 

걷는 모습도 멋있는 ~ 바다. 노란집. 

노란 유혹.

모일 수 있어서 넘넘넘 좋아. 

지금 이 순간을 잡는거야. 

담을 수 밖에.

지금 붙잡은 글. 

최고의 길은 보이는 곳을 가는데 있지 않고 보이지 않는 길을 가는데 있다. 

둘이 함께라면 길 끝이라도 두렵지 않아. 

우리 기쁜 젊은 날에 소중한 시간들.

우리 함께 걸을 수 있는 해변길. 

지금, 여기, 우리 흰여울, 바다가 있어 좋아. 

우리 기쁜 젊은 날.

바다에서 ~  하늘에서 ~ 빛으로 ~

오늘 붙잡은 일몰의 행운.

네가 걸을 때에는 내가 뒤에 있다는 것을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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