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여행이 가고 싶을까?
집에만 있을 때에는 집밖에 잘 나가지 않는다.
한번 집밖으로 나가면 어떻게 하면 집밖으로 나갈까 궁리하면서 나가고 싶어서 안달이 난다.
여행도 그런 것이 아닐까?
한번 여행에 맛들이면 벗어나지 못하는게 여행인 것 같다.
물론 사람마다 왜 여행을 가고 싶은지의 이유가 다 다를 것이다.
아줌마들은 여행가면 밥하는 거를 신경 안쓰고 다니는게 넘나 좋다고 한다.
낯선 곳에 가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도 넘나 좋다.
여행 ~
생각만 해도 설레는 일이 여행이다.
이제 여행의 계절이 다시 찾아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