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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칼럼/해외여행

가고 싶은 여행지2

by 영숙이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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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렌소이스 마라넨시스 국립공원 브라질 마라냥주에 위치한 이 국립공원은 구릉으로 된 사구와 석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지역의 생물 다양성으로 인해 이 지역은 1981년 국립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커피 베이 전설에 따르면 커피 베이는 이 해변에서 조난 사고가 발생한 커피 콩을 실은 난파선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이 콩들이 싹을 틔어 지어진 이름입니다(나무는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멕시코 히든 비치 멕시코 서쪽의 푸에르토 바야르타 해변에서 떨어진 마리에타 섬에 위치한 이 아름다운 해변은 1900년대부터 유래됩니다. 이 당시 멕시코 정부가 군사 시험장으로 사용하여 작은 동굴에 각종 폭발 실험으로 구멍을 뚫었습니다. 공식적으로 Playa De Amor 즉, 사랑의 해변이라고 불리며 이 해변을 태평양과 연결하는 긴 수로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바하마 핑크 모래 해변 부드러운 분홍색 색조의 모래로 덮여 있는 하버 아일랜드의 해변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분홍색 모래는 유공충이라는 연안 산호초의 밑면에 사는 미세 조개류에서 기인합니다. 이러한 미세한 조개류 껍질이 끊임없이 파도에 의해 해안으로 밀려와서 모래에 분홍빛이 물들었습니다.

 

몰디브 바이오루미네슨트 비치 머드흐후 아일랜드(일명 바아아툴 아일랜드)의 해변은 '어둠 속에 빛나는' 현상으로 유명합니다. 공상 과학 소설이나 동화에서나 나올 듯한 이 생물 발광은 수백만 마리의 플랑크톤이 물 가장자리를 따라 무리를 지어 마법같이 빛나는 효과를 주어 장관이 펼쳐집니다. 아주 작은 유기체가 포식자를 물리치기 위해 루시페린이라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여 발광합니다. 플랑크톤을 발견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여름 중순부터 겨울입니다.

 

페루 플라야 로하 페루 파라카스 국립자연보호지구에 위치한 이 해변의 붉은 모래는 푼타 산타 마리아의 근처 절벽에 파도가 부딪힐 때마다 절벽의 붉은 바위가 끊임없이 작은 조각으로 부서져 내려 이러한 색을 띱니다.

 

 

모로코 레그지라 해변 모로코의 이 해변은 바람이 많이 불고 바위 투성이이지만 거대한 돌 아치로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2016년 말 아치 중 하나가 무너져서 사진에는 하나만 서 있습니다. 이 아치를 형성하는 사암은 바닷물로 닳아 없어져서 결국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캠프스 베이 케이프타운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가족들과 일광욕을 즐기는 유명인들이 이곳 백사장 해변과 수십 곳의 하이킹 코스에 모여듭니다.

 

버뮤다 호스슈 베이 호스슈 베이의 핑크 모래 해변은 버뮤다에서 가장 인기가 있고 호스슈 베이 코브(사진)는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얕은 수영장입니다.

 

인도 네일섬 네일섬은 벵골만에 위치한 인도의 안다만 제도 가운데 하나입니다. 5평방마일에 불과한 네일섬은 아담하며 한가롭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보이지만 호라 네추럴 브릿지(사진)를 비롯하여 화려한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해 이 바다에 도달하려면 지구상에서 해발 지점이 가장 낮은 곳으로 향해야 합니다. 염분 농도가 상당히 높은 호숫물에 쉽게 떠 있을 수 있어 사해 관광의 매력이 되었습니다. 많은 현지인들은 물론 방문객들 모두 염도가 높은 호수의 광물질이 풍부한 진흙으로 건선, 부비동염 및 관절염 등의 다양한 질병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칸 니치 글랜 아프릭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 명소 중 하나로 호수, 산, 소나무, 자작나무 및 오크나무 혼합림이 특징입니다. 이 관광지는 도보 여행자, 등반가 및 산악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 가고 싶은 곳이 넘나 많다.

 가고 싶은 곳은 넘나 많은데 다 가볼 수 있을까???   

 

 여행 갈 수 없는 상황이니 더 가고 싶고 가고 싶은데가 더 많다.

 

 또 똑같은 풍경도 볼 때마다 다르게 보인다.

 

 더 아름답고 더 이쁘고 더 경이롭다.

 

 베란다에 뽀도도독 올라오는 좁쌀만한 다육이도 이쁘고 아침 햇살에 몽글몽글 올라오는 벚꽃 이파리도 진짜 이쁘고 한꺼번에 이파리도 없이 활짝 핀 개목련도 넘나 환하다.

 

 이 모든 것들을 언제인가는 떠나가겠지.

 

 지금 기록하는 이 기록은 남아 있게 될까?

 

 세상에 영원한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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