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ASML '행복한 비명'.."11조원어치 주문

by 영숙이 2022. 7. 23.
728x90
반응형

<ASML '행복한 비명'.."11조원어치 주문 들어왔다.>

출처:한경닷컴(2022. 07. 21)


경기침체에도 ASML 반도체 장비 주문 사상 최대

ASML CEO

"반도체 업체들 여전히 장비 구매 원해"

한국 삼성전자, 대만 TSMC, 미국 인텔 등 주문 몰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
장이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ASML 본사에서 피터 베닝크 ASML CEO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022.6.15 )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를 독점 생산하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 ASML의 주문 잔
고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도삼성전자와 SK하
이닉스를 비롯해 대만 TSMC, 미국 인텔 등의 주문이 여전히 몰리고 있다.

ASML는20일(현지시
간)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54억유로(한화 약 7조2088억원)에 달했으며 순이익은 36% 증가한 14억 유로(약1조87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일 끝난 2분기에 총 85억 유로(약 11조
4000억원) 어치 주문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반도체 수요가 줄고 있지만 가벼운 침체라면 그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

이라면서

"글로벌 반도체 생산업체들이 여전히 ASML의 최첨단 장비 구매를 원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베닝크 CEO는 자사의 최첨단 반도체 생산
장비를 만드는 데 1억6000만달러(약 2100억원)가 들고 장비 무게만 180t에 달하며 운송에 보잉 747기 3대가 필요할 정도라고 말했다.

리드타임(장비의 주문
부터 납품까지 기간)이 길다는 점이 주문이 몰리는 이유 중 하나라고 부연했다.

또 최근 PC·스마트폰용 반도체 수요는 감소
했지만 고성능 컴퓨터
(HPC)와 자동차용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는 점도 ASML 장비 수요가 여전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공급망 제약
으로 부품이 제때 들어
오지 않아 납품이 내년
으로 미뤄진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ASML의 2분기 대중국거래 비중은 10%로 올해 1분기보다 20%포인트 이상 대폭 줄어든 것
으로 나타났다.

지난 분기 ASML의 가장 큰 수출국이었던 중국은 이번 분기 대만
(41%)과 한국(33%)에 크게 뒤진 점유율을 보
이며 3위에 그쳤다.

중국 출하량이 크게 줄
어든 데에는 ASML의 중국 수출을 막으려는 미국의 지속적 압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네덜란드를 방문한 돈 그레이브스 미 상무부 부장관은 네덜란드 정부 관계자
와 베닝크 CEO를 만나 중국 정부에 구형 심자
외선(DUV·deep ultraviolet) 노광장비 판매 금지를 요청했다.

앞서 2019년엔 마이크 폼페이오 당시 미 국무
장관이 EUV 노광장비
에 미국의 기술이 들어
간다는 이유로 네덜란
드 정부에 ASML의 EUV 노광장비 공급 차단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중국은 EUV 노광장비를 수급하지 못했는데 DUV장비마
저 끊겼다는 분석이다.

ASML은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를 작년
보다 10% 늘어난 205
억 유로(약27조4500
억원)로 제시했다.

ASML은 올해 55대, 내년에 60대 이상의 최첨단 반도체 생산
장비를 생산할 예정
이다.

👀 우리도 저런 장비 만들어서 팔면 좋겠다.

  저건 빵을 파는게 아니고 빵만드는 기계를 판다는 것이다.

더 적절한 비유가 있을텐데 ~

자동차 만드는 기계?

아무튼 우리나라도 모든 나라에서 서로 살려고 하는 기계를 만들어서 팔수만 있다면 차세대 먹거리  걱정을 안해도될텐데

물론 그 기계 사서 반도체 만들어 파는게 어디야하면 할말이 없지만 ᆢ👀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