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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오래 보관하는 방법

by 영숙이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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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파리,갈변 걱정없이 ‘바나나’ 오래 보관하는 방법 깨알팁팁팁 >  

                                                                             23.08.04(패스트 뷰 sk 컴뮤니케이션에서)


바나나 오래 보관하기
날파리, 갈변 걱정 뚝!

바나나는 빨리 먹지 않으면 금세 갈변이 생기고 요즘 같은 여름에는 날파리도 잘 생기죠

오늘은 날파리, 갈변 걱정 없이 바나나 오래 보관하는 꿀팁 소개합니다


바나나 보관법

바나나는 평소 피로해소와 변비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죠

다만 빨리 먹지 못할 경우에는 바나나 갈변 현상이 생기기 쉽고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쉽사리 날파리도 생기더라고요

꼭지 자르기

 

보통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실에 얼리실 텐데요
얼리지 않고도 10일 이상 싱싱하게 유지되는 비법이 있답니다

일단 바나나는 낱개로 분리하시고 바나나 끝부분은 잘라주세요


 비닐랩 밀폐용기

 

 준비물은 비닐랩과 밀폐용기가 필요해요
 비닐랩 대신 재활용 뽁뽁이를 활용하셔도 좋답니다


랩으로 감싸기

 

 분리한 바나나는 비닐랩으로 감싸 줍니다
 2-3일 내 빨리 드실 거라면 굳이 이 방법 필요 없겠지요
 하지만 냉동 없이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이 방법이 좋더라고요ㅎ

랩으로 감싼 바나나는 랩의 효과로  랩이 완충재 역할을 해주어 바나나 보관 시 도움이 되고요
 열대과일인 바나나의 보온성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밀폐용기 넣기

 

 이제 준비한 밀폐용기에 넣어주셔요
 바나나가 공기와 최대한 접촉하지 않게 차단하는 것 역시 바나나 갈변 현상을 막아준답니다


냉장고 보관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끝!
 

 이렇게 해주니 냉동 없이도 갈변 없이 10일 이상도 싱싱하더군요
 무엇보다 요즘처럼 더운 날 상하지 않고 날파리 안 생겨서 좋아요ㅎ

 바나나 빨리 드신다면 상관없지만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오늘 방법대로 보관해 보세요^^   

 

◐ jinnssam은 냉장고가 하나다.

 보통 김치 냉장고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데 김치냉장고를 사지 않았다.

 

 왠만하면 저 커다란 냉장고 하나만 가지고 써야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던 것 같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 같다.

 

 커다란 냉장고에 김치 냉장고 거기에 대형냉장고나 김치 냉장고를 2개씩 3개씩 갖고 있는 집도 있다.

 

 음식은 빨리 먹고 빨리 치우는게 상책

 

 이즈음에 제일 무서운게 신선도 유지한다고 베란다에 내다 놓으면 베란다에서 썩어가고

 냉장고에 들어가면 냉장고에서 썩어가는 것이다.

 

 결국 넣어 놓는다고 그릇 쓰고 꺼내서 버리느라 그릇 씻고 ~

 

 이즈음에 사용하는 방법은 무조건 눈에 띄는 곳에 음식을 놔두는 것이다.

 빨리 먹어야할 것은 식탁 위에 두고 좀 시간을 두고 먹어도 되는 것은 주방 옆 작은 방을 식료품 보관실로 쓴다. 

  베란다보다는 자주 잘 들여다보게 되고 음식도 잘 챙겨먹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냉장고에 들어갈 경우에는 왠만하면 내용물이 훤히 보이거나 아니면 겉표지의 글자가 잘보이게 넣어 둔다.

 그러면 냉장고를 여닫으면서 눈에 띄게 되고 썩을때까지 방치하지 않게된다.

 

 바나나는 되도록이면 빨리 먹는 방향으로 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있는 경우나 또 과일을 종류별로 다양하게 먹어야할 경우에는 랩에 싸서 플라스틱 통에 넣어 서 오랜시간 보관할 수 있다니 좋을 것 같다.

 

 얼마전 쌀을 10키로 짜리 쌀을 사자고 하는 것을 20키로 짜리를 사서 작은 방에 쌀 푸대채로 넣어 두고 먹고 있었다.

 쌀을 푸면서 물이 들어 갔는지 아니면 묵은 쌀이었는지 쌀벌레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바로 통에 담고 비닐 봉지에 담고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고 있다.

 쌀벌레들은 냉장고 속에서 모두들 황천행

 쌀 씻을 때마다 한두마리씩 물위에 떠오르지만 더이상 생기지는 않으니 먹을만하다.

 

 쌀벌레가 한마리라도 생기면 바로 바로 냉장고에 넣으세요.

 꾸물거리면 쌀벌레가 나비가 되면서 쌀푸대가 온통 쌀벌레 푸대나 통이 됩니다.

 쌀벌레가 파먹은 쌀은 영양가 제로래요.

 밥해먹는 의미가 없어지겠죠.

 

 그나 저나 요즘 우리 집에 날벌레가 한마리씩 보이는거 있죠.

 아무리 뒤져도 곡식같은 것은 없는데

 벌레가 생길만한 것을 놓아둔 곳이 없는데

 

 싱크 문을 여닫을 때마다 한마리씩 날라다녀서 드디어 싱크 문을 열고 내용물을 다 꺼낸다음 버릴 건 버리면서 들여다보니

 크흐 오래된 치자에 벌레가 생겨 있었다.

 벌레가 생겨서 잘도 나비로 부화되어 비닐을 뚫고 날아오른다.

 

 무서버.

 집에 날아다니는 날벌레들이 어디엔가 눌러 앉아 알을 깔까봐 더 무서버.

 무조건 여름에는 곡식이라고 생긴 것은 냉장고 속으로 고고 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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