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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를 선택할 때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4. 1. 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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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를 선택할 때 >

우리들의 인생에서 결혼 상대자 곧 배우자를 선택한다는 것은 삶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극히 중요한 문제이다.
그래서 아브리함도 독자 이삭의 배우자를 선택하기 위해 아주 세심한 정성을 기울였다.

좋은 배우자의 선택은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해준다.
반면 배우자에 대한 잘못된 선택은 결혼생활에서 말할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 준다

바로 이 같은 이유 때문에, 믿는 자들은 결혼하기 이전에 데이트를 시작할 때부터 반드시 '하나님' 을 포함시켜 생각해야 한다.
다시 말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모든 젊은 크리스천들은 이성과 데이트를 할 때, 하나님을 제외 시킨 채 둘이서만 결혼 계획을 세워서는 결코 안 된다

하나님 없는 결혼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불행한 결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본받으라!
배우자 문제를 놓고, 하나님과 진지하게 상의하면서 기도로써 그분께 도움을 구하라!

창세기 24장에서 보듯이, 만일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 놓으신 가장 좋은 배우자 앞으로 당신을 인도 할 것이다.

               창세기 24장
   커플 성경 32쪽에서

생각해보면 일단 결혼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결혼하지 않고 살려고 했다.
그만큼 이기적인 삶을 추구했다고 볼수 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결혼 하도록 이끌어 가셨다.

결혼하려고 애를 썼지만 쉽지 않았다.
결국 기도로 구했다.

"하나님 가징 평범한 사람과 결혼하게 해주세요."

지금이라면 그렇게 구하지 않을 것이다

"선하고 지혜로운 믿음의 베필. 최고의 배우자 유력한 배우자를 허락하소서"

그때 기도했던 대로 하나님은 가장 평범한 사람하고 결혼하게 해주셨다.
세상의 가장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은 믿음의 베필이 아니라는 것 빼고는 하나님이 주신 사람이기에 항상 감사하고 감사하며 살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사람이라 언제인가는 구원의 백성으로 살아가리라는 것을 결코 의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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