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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마음 >
엠마오로 가던 길에서 두 제자는 낯선 여행자가 예수님이신지 알지 못했다. 그들은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무덤 속에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낯선 여행자가 성경을 풀어 줄 때, 성령의 감동으로 눈이 열려 비로소 그 낯선 여행자가 부활의 주님인 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예수님의 다른 제자들의 눈 역시 열렸다. 이제 그들은 새롭게 열린 눈을 가지고 구약성경ㅈ을 보았다. 그들이 열린 마음으로 성경을 보았을 때, 수백여 년 전에 선포된 선지자들의 예언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통해 실제로 성취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오늘날에도 주님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에게 역사하셔서
그 마음 문을 여신다. 그렇게 해서 성경을 깨닫도록 인도하신다. 이처럼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반드시 성령에 의해 마음이 열려야 한다. 열린 마음으로 성경을 대할 때, 비로소 우리는 구원의 주님인 그리스도에 대해 올바로 깨닫고 이해할 수 있다.

지금도 jinnssam이 이렇게 예배의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어떻게?
예배드릴 마음을 갖게 되고 믿음과 확신이 자리잡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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