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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은 사실이다.>
오늘의 말씀 : 마태복음 28:5-6 글쓴이 : 안드레아 미드겟 오늘의 성경 : 마태복음 28: 1-20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주디 밴더 지(Judy Vander Zee)의 건강 상태는 악화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녀는 아내, 주부, 음악가, 그리고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이제 그녀는 대부분의 시간을 전동 휠체어에서 보낸다.
그녀의 남편 랜(Len)
은 목사로서 그 나름의 어려움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부활절 주일 저녁, 그에게 큰 변화가 다가왔다. 지치고 긴장이 풀리지 않은 채,
그는 설겆이를 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강단에서 어떤 설교를 했든지, 소망의 메시지는 그의 삶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의사들은 아내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네 명의 아이들은 어느 때보다 어머니의 손길이 필요했다.
랜은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고, 주디는 남편에게 용기를 주려고 애썼다. 랜이 울음을 그치고 말을 시작하자, 그들 사이의 벽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얼마 후, 랜은 핸델의 메시야를 틀어 놓았다. 그들 부부는 이미 그것을 여러 번 들은 적이 있었지만, 과거에는 결코 느끼지 못했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부활절은 사실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그들 부부가 경험하고 있는 것보다 더욱 심한 고난을 통과하셨고, 마침내 승리하셨던 것이다! 바로 이 사실이 부활절에 부부가 받은 소망의 메시지였다.
<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목상 >
♡ 당신이 고통과 우울증을 겪던 중, 영적으로 격려를 받은 때는 언제인가?
♡ 기독교인들이 정말 대신에 승리를 추구할 때, 그들에게 힘을 제공하는 소망의 원리는 무엇인가?
참조 성경 : 누가복음 24: 1-12, 36 - 49 요한복음 20:1-18
커플 성경(캐더린 도브리즈, 폴 우즈) 신약성경 50-51쪽에서
이 세상에 그 누구의 사랑도 받지 못하고 산다는 것은 커다란 슬픔이었다. 남편은 친정의 어려움을 타인보다 못한 시선으로 지켜 보았다. 나무랄일도 아니었다. 나 또한 시댁일에 대해서 같은 시선으로 바라 보았으니까 할말이 없다.
부부가 아무리 사이가 좋고 한 이불을 덮고 잔다고 해도 정신적으로 일치 한다는 것은 어려웠다. 그때는 그걸 이해하지 못했다.
친정에 닥친 어려움과 그 누구도 위로해주거나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jinnssam 자체를 진실로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이세상에 한 사람도 없다는 사실에 슬퍼하면서 울산여고로 들어가는 비탈길을 오르고 있었다. 그때 갑작스럽게 마음 밑바닥에서 부터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이 세상에 아무도 사랑해 주는 사람이 없다 해도 예수님은 사랑해 주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깨닫게 된 것이다.
그 사실은 한줄기 빛으로 다가 왔다.
"나를 사랑해 주시던 예수님을 오랫동안 잊고 있었구나. 스스로 어떻게 해보려고 발버둥치고 있었구나."
이제는 예수님의 그 사랑을 덧 입고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애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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