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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깊게 듣기>
남자들과 여자들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난다. 그러나 당신들 부부 사이에, 그 차이가 극단으로 치닫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 해결책은 서로의 차이점에 집중하지 말고, 그 대신에 당신들의 관계를 올바로 세워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은 배우자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 것이다. 아래의 질문들을 생각해 보라.
1. 결혼 생활에서, 왜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한가?
2. 당신은 배우자의 말을 주의깊게 듣는 것보다, 당신이 다음에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더 생각한 적은 없었는가? 만일 있다면, 이런 태도는 배우자의 말 뒤에 있는 의미를 이해하는 당신의 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3. 당신이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에 더 집중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어떻게 배우자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는가?
- the Marriage Partnership Staff -
(도움을 주는 말씀)
토요일의 말씀 : 야고보서
1:19 - 27
일요일의 말씀 : 잠언
18: 1-24
커플 성경 1330쪽에서
가져옴

지구의 인간이 80억을 넘어선지 오래이다. 방금 네이버에 물어 보았다.

이렇게 많은 인간 중에서 완벽하게 똑 같은 인간은 없다는 것. 이 것이 기적 중에 기적이 아닐까?
오늘 예배 중에 말(hores)와 교감하는 방법을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보통은 말 갈기를 쓰담 쓰담 하는 것으로 말과 친밀하다고 상상하기 마련인데 사실은 말이 코로 깊이 숨을 들이쉬어 체취를 맡게하는 것이 가장 친밀해지는 방법이라고 한다.
말과 인간이 코를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영상으로 띄워 주셨다.
그 사진을 보면서 "말도 친밀해지려면 저렇게 해야 하는 구나. ~ 그런데 말을 주먹으로 때린다? 채찍으로 갈긴다? 어떤 결과가 올까?"
사람과 친밀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은 말로 소통한다. 그런데 말하기가 쉽지 듣기가 어렵다. 특히 지금 쏱아져 나오는 베이비 붐 세대와 전국에 1/3이나 되는 1인 가구들은 말이 고프다. 물론 티비도 보고 교회를 다니면 기도도 하지만 여전히 배가 고픈거 보다는 말이 고픈 경우가 많다.
새벽기도를 성전으로 빠지지 않고 다닐 때에는 그 무엇보다도 잠이 고팠었다.
말이 고프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때와 사람을 가리지 않고 고픈 말을 해결하려고 말을 쏱아 놓는 경우가 많다. 그때문에 생기는 문제점도 많다.
jinnssam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
이렇게 티스토리를 쓰고 있다.
소설을 쓰고 글을 쓰고 ~
취미 생활로 해결하면 된다.
쫑숙이랑 똘이랑 엄마랑 무주를 가면서 1시간 반 동안 무수히 많은 말을 쏱아 놓았다.
그냥 일반적이 이야기들 ~ 날씨 이야기. 뉴스 이야기 등등.
똘이는 너무나도 오랫동안 부대의 관리자로 말할 사람없이 혼자만 지낸 탓으로 일반적인 말을 할 줄 모른다.
가족의 방치는 이렇게 무섭다.
가족 ~ 가장 가까우면서 가장 영향력이 크다.
특히 부부의 대화는 중요하다.
들어 주는 귀는 정말 귀하고 중요하다.
그래도 떠들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는 멀리 있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폰으로 떠들어도 된다.
말이 고플 때에는 기도하는 것도 좋다.
말이 고파서 혼자 중얼 중얼 거리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
jinssam도 어느날 마트를 갔는데 혼자 중얼거리는 스스로를 보고 깜딱 놀란 적이 있다.
'이런 거구나.'
그렇지만 우리는 동물이 아니고 인간이기에 스스로를 콘트롤 할 줄 알아야 한다. 아무리 말이 고파도 절대로 실어증에 걸리지 않을 것이고 말을 잊어 버리지 않을 것이다.
겁 먹지 말고 무서워 말고 두려워 말고 ~ 하나님의 말씀은 그렇게 중요하다.
말씀을 붙잡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듣는 귀를 키우려고 말하는 핵심을 파악하려고 애써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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