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푸른 잔디는 없다.

< 더 푸른 잔디는 없다. >

오늘의 말씀 : 말라기 2:15-16
글쓴이 : 짐 스미스
오늘의 성경 : 말라기 2: 10 - 16

우리의 주변에서 이혼은 흔히 일어난다. 이혼을 두려워하기보다, 우리는 다른 이들의 이혼을 통해 소중한 교훈을 배워야 하며, 그것을 토대로 자신의 결혼을 한층 강화시켜야  한다. 좋은 결혼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아무런 노력 없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이혼을 심각히 고려하려는 유혹을 받을 때, 당신은 잔디가 어느 한쪽만 더 푸르지 않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모든 결혼에는 문제가 있고, 어쩌면 당신의 배우자를 바꾸려는 노력은 항상 손해를 보는 선택일 수 있다

비현실적인 결혼의 환상에 빠져서는 안 된다. 결혼 생활이란 황홀 상태의 미몽에서 현실 세계로 깨어나는 과정이다. 그런 과정에서 사람들은 이혼을 함으로써 결혼에 종지부를 찍거나, 아니면 어려운 문제들을 함께 풀어가면서  성숙해지기도 한다. 우리는 우리의 결혼에서 성숙한 목표를 향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행복에 관한 사회적인 거짓말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대개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선하다."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진리는 다른다. 누구든지 자신의 행복을 최고의 목표로 삼는 자는 그 행복을 결코 얻을 수 없으며, 마침내 엄청난 절망에 빠진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진리를 추구하는 삶을 살 때, 행복은 뒤따라오는 법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

* 행복을 당신의 최고 목표로 두었을 때, 왜 참된 행복을 얻기가 불가능한가?

* 당신의 결혼 생활에서, 당신은 성숙한 목표를 향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가?

참조 성경 : 마태복음 19 : 3-9  고린도전서 7:10-11

오리는 대공원 옆 작은 개울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지낸다.

예전에 골라 골라 삼베 자락 고른다고 했다.
무슨 일에 든지
원불교(원망. 불평. 교만)는 아무 도움이 안된다.

부자에 대한 예를 봐도 부자가 못되는 것은 부자가 아니면
서 부자처럼 살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부자를 비난하는 것은 마음 밑바닥에 자기는 부자가 못될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했다.

부부의 일도 마찬가지.
  상대편에 대한 원불교는 아무 도움이 안된다.
스스로에 대한 혁신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
너 때문이야 ~
누구 때문이야 ~
??????.

포도원 교회 목사님은 행복말고 경건한 삶을  살려고 애를 써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는 한다.

그렇다.

이기적이며 나만을 위한 것은 결국 자신
을 가장 나쁜 상태로 몰고 간다.

인내와 기다림과 더불어 이타적인 태도가 중요하다.

원룸에 202호와 204호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두집은 비슷한 시기에 입주했다.

202호는 동생을 데리고 오랜시간 절약하고 저축한 끝에 얼마전 32평 아파트를 사서 이사를 갔다. 너무 이뻐서 이사가는 날  안아 주었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3D업종에 오랜세월 근무하면서 아끼고 저축하고 산다는게 절대로 쉽지 않다.

204호는 혼자 살면서 자기 맘이 내키는데로 맘껏 살았다. 결국은 원래 계약했던 월세의 60%를 내는데도 제대로 내지를  못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탓하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다른 사람을 원망 한다.

결혼생활도 마찬가지.
인내와 기다림 그리고 끝까지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감사와 찬양의 문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