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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으로 보시는 하나님>
1. 긍휼함으로 보신다.
2. 있는 모습 그대로 보신다.
3. 실패(실수)를 가능성으로 보신다.
우리의 인생은 주님의 심정으로 재해석 됩니다.
심장으로 보시는 하나님은 위에 있는 모습으로 우리를 보십니다.
오늘의 기도 제목
1. 심장으로 보시는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심장으로 보시는 주님, 내 영혼을 새롭게 세우소서.
2. 주님, 나의 절망은 주 안에서 소망임을 선포합니다.
나의 약함이 주님의 강함이 드러나는 통로 되게 하옵소서.
3. 내 눈으로 판단하며 스스로 제한했던 나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도 주님의 심장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주가 하실 일을 기대하게 하옵소서.
4.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만든 나의 우상을 태워 주옵소서
내가 더 사랑하지 못했고 내가 더 이해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5.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부어 주옵소서.
현 시국의 모든 과정과 결과 속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온전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이 땅을 흔드는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말씀이 삶으로, 삶은 예배로
......
함께 웃고 함께 웃는 분당 우리 교회에서 금요 철야 중
점점 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여기 금요 철야에 처음 오던 날은 앞 자리가 많이 헐빈 했는데 9시 전에 도착 했는데도 앞자리가 하나도 비어 있지 않아서 찬양단 쪽에 겨우 앉았다.
자리에 앉았는데 말씀이 마음으로 들어 오지 않았다.
"눈을 감으면 잘 들리려나? "
그건 핑계.
그렇게 눈을 감고 있으면 말씀이 좀 들리다가 어느사이 해드 뱅뱅
"이렇게 졸면 안되는데..."
티스토리를 꺼내서 쓰기 시작.
말씀이 귀에 쏙쏙.
무엇을 말씀 하시는지가 이해되기 시작 하였다.
귀로 들으면 스쳐 지나가고 눈으로 보면 그림으로 그려지다가 사라진다.
글씨로 쓰면 마음 안으로 들어온다.
학교 다닐 때는 눈이 나빠서 귀로 들으면서 책에다 글씨로 써넣었다.
처음 예수 믿을 때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노트에다 기록했었다.
이즈음에는 성경책에다 키포인트만 적어 넣는다.
만나 교회의 목요 찬양이나 우리 교회 금요 철야는 찬양이 좋아서 찬양을 하고 예배를 드리러 온다.
마음껏 소리 질러 ~ 찬양
최고다.
찬양의 가사는 나쁜게 하나도 없다.
전부 다 긍정적이고 힘 주고 위로를 준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평안을 준다.
마음껏 찬양하고 나면 가슴이 비워지고 행복해진다.
심장이 뜨거워진다.
쓸모없는 것처럼 느껴지던 내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진다.
다시금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진다.
찬양의 기쁨이 서서히 차오른다.
오늘은 찬양이 부족하다.
어제 목요 찬양을 못갔던 탓이다.
하나님을 항한 찬양
정말 좋으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지민이를 교회에 데리고 와서 아무도 없는 성전에 앉아서 기도를 하고 난 후 찬양을 하면 참 좋다 말하니까
"찬양이 뭐예요?"
'찬양이 무엇인지 모를 수도 있구나.'
"찬양이란 하나님을 노래하는 가사로 곡조 있는 기도라고 할수 있지."
그 지민이가 이제 대학 졸업반이 되었다.
군대 갔다 오고(군대에서 고생을 좀 했다 ~ 추운 겨울에 서해안의 무인도? 섬에 배치가 되었기 때문이다.) 벌써 졸업반이 된 것이다.
성이도 졸업반으로 올라 간다고 하였다.
벌써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것이다.
시간은 흐른다.
10시 30분인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갔다.
10사람 안쪽.
정말 철야를 하는 사람은 없나부다.
그렇지.
요즘 진짜 철야를 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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