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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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길>

오늘의 말씀 : 빌립보서 3:8 글쓴이 : 바니 쉬플리 라이스 오늘의 성경 :빌립보서 3:8-14

하나님께 우리의 생애를 맡기는 것, 그리고 영적인 훈련을 실천하는 데에는 헌신과 믿음의 열심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런 일들은 놀랄만한 부차적인 효과를 낳는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기쁨이다.

빌립보서에서 바울은 그의 기쁨에 관해서 말하고 있다.

서로 섬기는 형제들 간의 교제는 고난 중의 사도 바울에게 벅찬 기쁨을 가져다 주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그가 그리스도를 알도록 자신을 훈련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빌립보서 3장 8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탁월한 위대함에 관해 언급한다.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그리고 12절에서 말한다.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우리의 영적인 성숙은 우리의 생애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신다는 것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

그리고 기쁨은 우리가 그 과정 가운데 있을 때, 그분께서 주시는 놀라운 선물이다.

여기 땅에서의 기쁨과 장차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할 것이라는 더욱 큰 기쁨이 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그리스도를 아는 참된 지식을 얻기 위해, 당신이 포기한 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최근에 언제 그리스도께서 제공해 주시는 신령한 기쁨을 맛보았는가?

참조 성경 : 호세아 6:1 - 3, 마태복음 7:7 - 8 에레미야 29:13

<자비>

글쓴이: The Marriage Partnership Staff

결혼한 부부는 종종 그들 개인의 차이점으로 인해 눈이 가려진다.

그러나 차이점이 당신들 사이에 다툼과 갈등을 불러오는 것은 충분히 막을 수 있다.

한 가지 방법은 힘써 배우자에게 자비를 보이는 것이다.

다음의 질문들을 고려해 보라.

1. 우리 모두는 흠이 있는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 배우자에게 자비를 베풀 것인가?

2. 당신과 배우자의 차이점을 서로 거부하는 대신에, 서로 조화롭게 융합하여 결혼 생활에 한층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있도록 충분히 대화하고 노력해 보았는가?

3. 당신 배우자의 말들, 행동들, 그리고 습관들을 비판하는 대신에, 자비를 보이는 일에 몰두한다면, 그것은 당신과 배우자의 차이점을 얼마나 잘 극복할 수 있게 만드는가?

도움을 주는 말씀 : 토요일의 말씀 - 미가 6:1 - 8 일요일의 말씀 - 마태복음 7:1 -12

<전적으로 맡김>

오늘의 말씀: 빌립보서 1:6 글쓴이 : 존A. 후프만. Jr 오늘의 성경 : 빌립보서 1:1 - 11

5살 때,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했다.

14살 때, 나는 나 자신을 그리스도께 헌신했다.

그리고 지금 나는 50대에 들어섰는데, 여전히 처음 헌신하던 때의 헌신을 고백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풍요로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내가 10대 시절에 단순히 자랑삼아 할 수 있었던 간증을 이제 나는 감동과 눈물을 더해야만 말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상주의에 빠져 있던 젊은 시절, 나는 내가 진정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만한 자격이 있고, 또한 내가 힘써 노력하면 그것을 얻을 수 있다는 자심감을 가졌었다.

그러나 이제 내가 고통스럽게 인정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형ㅅ아으로 지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갖고 있는 자기 파괴적인 경향은 나로 하여금 매일 매순간 나 자신을 주님에게 맡기도록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나는 나의 소망이 세상의 다른 그 무엇도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의로우심에 근거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래서 이제 나는 내 자신에 관해 아는 것과 모르는 모든 것을, 내가 하나님께 관해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온전히 맡기고 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자기 중심적인 틀 안에서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성숙했는가?

*당신의 미래를 위한 영적 개발에서, 당신은 당신의 소망이나 목표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가?

참조 성경 : 디모데후서 1:12 유다서 1:24 - 25 빌립보서 3:8

출처 : <커플성경,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성서원> 318 -321쪽

◐ "보이 후드"라는 영화를 보았다.

3월 3일까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내용은 6살에서 18살이 되기까지, 한 아이의 성장기가 여기 있다.

숱한 매일의 작은 티끌이 모여 어느새 어른이 되는 아이.

실제로 같은 배우들과 12년에 걸친 영화 촬영을 이어가며 한 소년의 성장과정을 사실적이고 감동적으로 그린 이야기.

출연 : 피트리샤 이켓, 예단 호크, 엘라 콜드레인 감독 : 리차드 링클레이티 미국영화, 드라마, 장르 영화

소년이 6살부터 18살이 될 때까지의 성장과정을 기록한 영화였다.

메이슨 부모는 정규 직업이 없는 젊은 나이에 누나 서맨사와 메이슨을 가졌다.

음악을 하는 아빠는 자유로운 영혼이었고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는 엄마는 더 공부를 해서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하여 대학 공부를 하려고 하였다.

결국 해결점을 못찾고 메이슨이 6살 때 둘은 헤어졌다.

메이슨의 아빠는 다시 집에 돌아오고 싶어했지만 정규 직업이 없다는 이유로 엄마는 받아 들이지 않았다.

엄마는 안정적인 직업이 있는 교수와 또 자기가 가르치던 직업있는 학생과 결혼했지만 둘다 알콜 의존증으로 실패하였다.

결국 메이슨의 아빠는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다른 여자와 재혼하여 아이를 낳고 평범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메이슨과 서맨사는 성장하여 떠난다.

아이들이 떠난 커다란 집에서 혼자 남게 된 엄마는 눈물을 흘린다.

메이슨의 아빠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 엄마가 조금만 참아주고 날 받아 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럼 주정뱅이 의붓아버지들도 없었을 테고요."

메이슨이라는 소년의 성장기였지만 부부의 가치관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