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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탐구 생활/부부탐구생활

분노를 다스리기

by 영숙이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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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다스리기>     

             오늘의 말씀 : 에베소서 4:26          글쓴이 : 루이스 맥버니             오늘의 성경 : 에베소서 4:25 -32

 분노는 죄가 아니다.

 그것은 인생의 위협이나 상처에 대한 정서적인 반응으로서 하나님이 주신 감정이다.

 도덕적 문제는 분노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있다.

 

 어떤 이들은 말로 욕설을 퍼붓고, 다른 이들은 분노를 억누른다.

 즉, 분노와 상처를 묻어두기 위해 안감힘을 쓰며 얼음 같은 차가운 침묵 속으로 움츠러든다.

 하지만 당신들 중 누구도 이미 자리잡은 패턴을 바꾸려고 할 필요는 없다.

 다만 당신의 분노를 파괴적인 방식으로가 아니라, 건설적인 방식으로 배출하는 방법을 배우면 된다.

 그렇게 된다면 분노조차도 당신의 결혼에 생명과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첫째, 남을 탓하거나 배우자의 인격을 공격하지 말라. 그 대신에 자신의 느낌을 충실히 표현하라.

 

 둘째, 무거운 주제를 말할 때는 서론을 사용하라. 멜리샤와 나는 자주 말한다.

 

 "이것은 당신이 고쳐 주었으면 해요. 내가 당신에게 받은 느낌대로 한번 말해 볼게요."

 

 이 방법은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춘 것으로, 상대가 당신의 말에 경청하도록 해 준다.

 

 셋째,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그것은 자극과 반응 사이의 시간을 말한다. 

 반응하기 전에

 

 "열을 세라"

 

 는 옛 충고는 성질이 급한 사람에게 좋은 방법이다.

 당신이 흥분을 가라앉히고 객관성을 회복할 때까지, 방응하지 말고 잠시 기다리도록 하라.

 

 마지막으로, 분쟁이 해결되고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다면, 반드시 용서와 화해를 해라.

 두 사람 중 누구의 의견이 옳은지 판단하려 하지 말라.

 또한 혼자 피하거나 계속 상대를 빈정거리는 행동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당신이 화가 났을 때, 잠시 멈추어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라. 혹시 당신은 잘못을 상대방에게로 돌리거나 차가운 침묵으로 대응하지는 않는가?

 *다툼 이후에, 당신이 배우자를 용서했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참조성경: 야고보서 1:19    고린도전서 13:5     잠언 15:1   

<서로에게 복종하라>    

            오늘의 말씀 : 에베소서 5:21      글쓴이 : 안네트 라플라카       오늘의 성경 : 에베소서 5:21 - 33

 아내가 남편에게 여전히   

 "복종"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오늘날에도 끊임없는 논쟁이 계속되는 것 같다.   때때로 나는 그 강렬한 논쟁 속에서, 우리가 요점을 잃어버린 게 아닌가 하고 궁금해진다.

 에베소서 5장에서 바울은 남편과 아내 모두에게 권면하는 말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 5:21)

 

 그리고 여기서 남편들이 누여겨볼 점이 있는데, 바울은 결혼 관계에서 아내들의 책임보다 두 배나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남편들의 책임을 강조하는 데 할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신약에서는

 

 '서로(one another)'

 

 란 단어가 수없이 많이 나온다.

 서로 사랑하라. 

 서로 용납하라.

 서로 격려하라.

 서로 기도하라.

 그리고

 서로 복종하라.

 이 모두가 건강한 인간 관계는 양측의 책임 아래 있음을 교훈해 준다.

 

 결혼 안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책임이 있고, 남편은 아내에게 책임이 있다.

 부부 각자가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할 때, 아내에게 복종하는 남편의 친절과 경건이 아내를 기쁘게 만들 것이고, 또한 그것은 아내로 하여금 단지 자신만이 남편에게 복종해야 도니다는 스트레스를 갖지 않게 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들 각자에게 힘스라고 명령하신 이상적인 모습이다.

 그래서 바울은

 

 "이 비밀이 크도다(엡 5:32)"

 

 라고 말했다.

 그것이 배우자와의 관계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서로 순종과 존경심을 보여 주기 위해, 당신들은 각자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신약 성경에 나온 '서로'란 명령을 살펴보기 위해 성구 사전을 사용하라. 성경 말씀들 중 어느 것이 당신들의 결혼을 더욱 풍요롭게 하겠는가?   

 

            참조 성경 : 골로세서 3:15 -25         베드로전서 : 3:1 - 7         고린도전서 11:11-12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자> 

 

허리띠 - 진리 : 사탄의 강력한 무기는 거짓말이다. 진리로 맞서 싸워야 한다.

호심경 - 의로움 : 그리스도롤 인해 우리가 하나님께 의롭다 인정함을 받은 것 곧 "칭의"는 우리 몸을 위한 호심경과 같다. 사탄으 날카로운 정죄의 칼날을 막아준다.

신발 - 평안의 복음 : 사탄은 복음 전도를 좌절시키려 하지만, 하난미은 우리가 평안 안에서 전도하도록 도와 주신다.

방패 - 믿음 : 믿음은 사탄의 핍박과 유혹의 화살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준다.

투구 - 구원 : 사탄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해서 의심하길 바란다. 하지만 구원의 헬멧은 우리를 보호해준다.

검 - 하나님의 말씀 : 검은 전신 갑주 중 유일한 공격 무기다. 따라서 유혹자 사탄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우리의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 이다. 

                                                                                                       에배소서 6:10-17

                       출처 : <커플성경,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성서원>

 

◐ 영적 싸움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싸움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싸움이 없는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싸움이다.

 

 자칫 마음이 느슨해지거나 말씀으로 무장 되지 않으면 별일 아닌거 가지고 분노를 폭발 시키며 판단을 잘못하기도 한다.

 괜히 짜증이 나고 신경질이 난다.

 그런 때에는 나의 영적 생활이 어디가 잘못되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부부 사이에는 생수의 강이 흐른다.

 생수가 공급 될 수 있도록 날마다 남편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도 말씀 하셨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 23:28)"

 

 기도 만이 만사형통케 하는 지름길이다.

 말씀을 붙잡는 것만이 평안의 보고이다.

 예배로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에 항상 머물러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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