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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탐구 생활/부부탐구생활

감사

by 영숙이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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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출처 :커플성경,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P:311-313

 부부가 상담을 위해 올 때, 우리는 배우자가 무엇이 문제인지 우리에게 말하기 전에, 부부의 관계를 좋게 한 배우자의 장점 모두를 기록하게 한다.

 서로 상대방의 장점을 살피는 것은 그들의 결혼이 왜 행복하지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왜 배우자를 사랑하는지 그 이유들을 쓰는 게 무척 중요하다.

 배우자의 특성 중 어떤 것 하나가 당신을 못 견디게 만들지라도, 다른 또 하나의 장점이 그런 결점을 극복하게 할 수 있다.

 말하자면, 되도록 긍정적인 것들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당신은 배우자인 그 사람과 왜 결혼했는지를 다시금 새롭게 상기시켜 줄 것이다.

 

 정직, 성실, 유머 감각, 충성,  착한 마음, 사려 깊음, 인내, 시간을 잘 지킴 등 당신의 배우자에게서 감탄하거나 칭찬할 수 잇는 10가지 특성들을 기록하라.   그런 후에, 당신이 왜 배우자 안에 있는 그런 특성들을 높이 평가하는지 이유들을 생각해 보라.

                                                                        글쓴이 :  Preston and Genie Dyer

      <도움을 주는 말씀> 토요일의 말씀 : 로마서 12: 1- 21,                 일요일의 말씀 : 고린도전서 12: 1-27

 

<결혼의 즐거움>   

             오늘의 말씀 : 에베소서 3:20-21      글쓴이 : 엘리자베스 코디 뉴엔휴즈      오늘의 성경 : 에베소서 3: 14 -21

 널리 유행하는 말 가운데

 

 "좋은 결혼은 열심히 일함으로써 얻어진다."

 

 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 의미는

 

 "일"

 

 이 무엇을 가리키는지에 달려 있을 것이다.

 내 생각에는

 

 "좋은 결혼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는 전제에는 문제가 있다.

 좋은 결혼은 늘라운 선물이며, 은혜로부터 주어지는 것인데, 그것을 너무 일에 얽매이게 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영원히"

 

 이 얼마나 믿기 어려운 놀라운 개념인가.

 우리는 헌신과 성실의 이상들에 대해 너무도 진지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우리의 결혼을 너무도 무겁게 만든다.

 마침내 결혼이 둔탁한 쿵! 소리와 함께 땅에 떨어지게 될 때까지 말이다.

 사실 헌신과 성실에 대한 이상도 중요하고 필요하다.

 

 그러나 그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결혼을 엄숙하게 토론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기뻐하고 즐기라고 주셨다.

 나는 남편을 바라보고는 의무감에서

 

 "당신 오늘 푸른 채소를 드셨나요?"

 

 혹은

 

 "우리는 갈등의 해소 방법을 가지고 있나요?"

 

 하고 물으며 살고 싶지는 않다.

 대신에 나는 남편을 바라보면서, 그저 남편의 모든 점에 놀라며 웃고 싶다.

 나는 우리를 부부로 부르시고, 우리를 부부로 지켜주시는 하나님으니 관대하심에 감사하며 기뻐하고 싶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결혼 생활에서 당신이 가장 즐기는 것은 무엇인가?

 *두 사람이 함께 하는 결혼 생활에서, 재미와 기쁨을 누리기 위해 어떤 활동들이 당신 두 사람을 도울 수 있는가?

                                      참조 성경 : 시편 68: 3-6 요한 일서 3:1

 

 

<하나님의 준비>   

                   오늘의 말씀 : 에베소서 2:10         글쓴이 : H 놀만 라이트        오늘의 성경 : 에베소서 2:1-10

 

 우리 아들 마태(Matthew)는 지능 발달이 한참 뒤떨어졌다.

 그러나 마태의 장애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쳤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결혼 가운데서 이런 힘들고 어려운 사건들을 위해, 사전에 미리 우리들을 준비시키시거나 아니면 일이 닥쳤을 때에 우리들에게 힘을 제공해 주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의 경우, 미처 깨닫지 못했던 여러 해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를 준비시키고 계셨던 것이다.

 

 신학대학원에서, 나의 담당 교수는 정신적으로 지능 발달이 뒤진 아이에게 필요한 기독교 교육의 중요성이라는 세목의 과제를 내 주엇다.

 나는 학생을 위한 심리 상담학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나는 학교 내에서 무려 500시간을 투자했다.

 나는 시험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고, 아이들의 장애 개발에 대한 자격증을 받게 되었다.

 그러자 교회에서는 자격과 경험이 있는 나를 정신적으로 손상받은 아이들을 위한 주일학교 사역자로 결정했다.

 

 그 기간 동안, 조이스(Joyce)와 나는 앞으로 이루어질 결혼에 대한 꿈에 부푼 대화를 나누었다.

 우리 중 하나가 말했다.

 

 "우리가 지능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많이 접촉하게 된 것. 그리고 그들에 관해 많이 배운 것은 아주 흥미로운 일인 것 같아.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위해 우리를 준비시키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우리는 결혼했고, 1년 후 아들 마태가 태어났다.

 하나님께서는 마태에게 필요한 부모를 미리 준비시켜 놓았던 것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하나님께서 당신을 과거에 준비시키셔서, 현재 당신이 감당하고 있는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한 경험이 있는가?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 미래의 필요를 체우실 것이라는 확신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는가?

                                         참조 성경 : 이사야 30:21      고린도전서 : 10:13

 

 

◐ 상대 편에 대해서 화가 날 때에는 실제로 상대편 때문에 화가 났다기 보다는 자신 속에서 화가 쌓여 있을 경우가 많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상대편에게 화를 낼 기회를 찾고 있다가 어느 순간 화를 폭발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화를 쌓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상대편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어떻게 화를 내지 않고

 

 '이러저러하게 불만이 있다.'

 

 하고 말로 알아듣게 이야기 하는게 좋다.

 그런데 상대편에 대한 불만이란 것도 알고 보면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스스로에 대한 불만이 쌓여서 상대편에게서 불만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최고의 약은

 

 "감사"

 

 이다.

 특히 불만이 쌓일 때 '감사' 기도를 하면 불만이 감사로 변하는 것을 느낀다.

 또 상대편에 대한 화가 쌓일 때 어떻게 표현할까를 궁리하다 보면 지혜가 생기기도 한다.

 

 남편에게 집중하면 없던 화도 생기거나 없던 불만도 생긴다.

 긁어 부스럼이라는 소리도 있다.

 모른 척 넘어 가거나, 또 일단 일이 바쁘면 그만 그 고비가 넘어갈 때가 많다.

 그래서 바쁘게 일하는 게 약이 되기도 한다.

 

 하나님의 준비는 고난과 고통가운데 준비 되기도 한다.

 역경을 이겨내면 좀더 그릇이 커지고 믿음과 소망을 향하여 달려가게 된다. 

 

 어떠한 힘듬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평강과 기쁨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게 된다.

 

 ~감사함으로 ~ 찬양의 제사 드리며 성소로 나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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