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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영지버섯

by 영숙이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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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영지버섯’, 호흡기․수면 건강 추천…건강 상태, 체질에 맞게 먹어야

                                                          출처 : 인터넷 미디어유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겨울철 증가하는 불면증을 완화하고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용작물로 영지버섯을 추천했다.

 겨울에는 활동량과 햇볕 쬐는 시간이 부족하고, 호흡기가 건조해 깊은 잠에 들기가 힘들어진다.

 특히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다.

 

 ‘만년버섯’, ‘불로초(不老草)’

 

 등으로 불리는 영지버섯은 심장과 비장, 폐에 작용해 정신을 안정시키고 소모된 기운과 체액을 보태주는 작용을 한다.

 

 영지버섯은 수면 도중 잘 깨거나 꿈을 많이 꿀 때,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 기억력이 감퇴할 때 섭취하면 좋다.

 

 영지버섯은 중추신경계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줌으로써 수면 시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영지버섯을 포함한 대부분의 버섯에는 비타민 디(D)의 전구물질인

 

 ‘에르고스테롤’

 

 이 말린 무게로 100g당 0.1~0.5g가량 함유돼 있어 비타민 디(D) 부족으로 생기는 불면증, 우울증 증상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영지버섯은 약해진 폐 기능을 강하게 해 기침이 오랫동안 멈추지 않고 가래가 목에 걸려 있을 때도 먹으면 좋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영지버섯은 기침을 그치고 가래를 없애는 작용, 면역조절 작용을 한다.

 

 특히, 영지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잡아먹는 면역 담당 세포(대식세포)를 활성화하고, 방어체계를 작동하는 신호물질(사이토카인)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면역세포의 기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가정에서 영지버섯을 활용하려면 버섯 15g에 멥쌀 50g을 넣고 죽을 쑤거나 버섯 20g에 물 1리터를 넣어 차로 끓여 마시면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금숙 인삼특작이용팀장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보조요법으로 영지버섯을 활용할 때는 전문가와 상의해 건강 상태와 체질에 맞게 섭취 방법과 양을 조절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비타민D, 코로나 환자 사망률 57% 낮춰”

 

 [코로나19 백신] 스페인 연구진

 

 “예방에도 효과… 비타민D 체내수치 유지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게 비타민D를 투여하면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코로나19 환자들에게 고용량 비타민D를 투여한 결과 사망률이 57% 낮아졌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체내 비타민D 수치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게 코로나19 예방에도 중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비타민D가 함유된

 

 ‘칼시페디올’

 

 이 코로나19 중증 증상의 발현 및 사망률을 크게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텔레그래프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치료제로 쓰인 약물 중 사망률을 30%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중증 환자들에게 처방됐던 스테로이드 약물 덱사메타손보다 칼시페디올이 2배가량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진은 바르셀로나 델마르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들 중 551명에게 비타민D가 함유된 칼시페디올 5도스를 투여했다.

 연구진은 칼시페디올 투여 환자 중 36명(6.5%)이 사망하는 동안 대조군 환자 379명 중 57명(15%)이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구진은

 

 “이미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에게는 칼시페디올이 효과가 없었다”

 

 며

 

 “칼시페디올의 조기 투약이 사망률을 줄이는 데 결정적”

 

 이라고 결론냈다.

 지난해 영국 앵글리아러스킨대 연구진은 코로나19 감염과 비타민D의 상관관계를 다룬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남부 유럽인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코로나19 사망률이 높았는데 두 국가 국민의 비타민D 수치가 평균보다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비타민D는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햇빛 비타민(sunshine vitamin)’

 

 이라고도 불린다.

◐ 요즘 이상하게 햇볕이 좋다.

  모자를 안쓰고 밖에 나갔다가 얼굴이 많이 햇볕에 그을리기도 했다.

  햇볕이 좋았던 것은 햇볕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최근에 팔을 올리면 왼쪽 팔에 근육이 당기고 아팠다.

 근육이 제대로 작동을 안하는 원인 중에 하나가 '마그네슘이 모자라서' 라고 하였다.

 원래 영양제를 잘 안챙겨 먹는데 근육이 아프니까 마그네슘과 멀티비타민 그리고 요즘 많이 나오는 프로바이틱스를 챙겨 먹었다.

 

 몇일 챙겨 먹었더니 근육이 아프지 않다.

 영약제가 필요하긴 필요한가부다.

 특히 마그네슘은 음식을 통해서는 공급받기가 무척 어렵다고 한다.

 한번씩 챙겨 먹어야 하는 필수 영양제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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