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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드디어 백신 접종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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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백신 접종>

                                 출처 :YTN 2021년 02월 25일 - 요양병원도 준비 완료...의료진이 5일 이내 접종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요양병원 290여 곳에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도착했습니다.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이 이뤄지는데, 백신 도착 후 5일 이내에 1차 접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백신 운송 트럭이 군용차의 호위를 받으며 요양병원에 도착합니다.

 이곳에 도착한 백신은 2백 명이 맞을 수 있는 양으로 곧바로 전용 냉장고로 옮겨졌습니다.

 의료진이 있는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이 가능해 보건소를 거치지 않고 직접 백신을 받았습니다.

 접종대상자는 65세 미만 종사자와 입소자입니다.

  이곳 요양병원 접종대상자는 120명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접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백신 접종을 위한 만반의 준비도 마쳤습니다.

 평소 건강검진이 이뤄지던 곳에 접종 장소를 마련하고, 이상 반응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응급처치장비도 준비해뒀습니다.

 접종대상자가 많은 일부 요양병원은 날짜를 나눠 접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도착 후 5일 이내에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자체 접종하는 요양병원들에 대한 시설 점검은 2월 22일까지 완료를 했고요. 의료진에 대한 교육도 현재 완료된 상태에 있습니다.

 요양병원 측은 접종대상자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백신 접종으로 병원 내 감염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종사자들에 의한 전파 가능성이 더 커서 이번에 직원들이 백신을 잘 맞고 나면 입원해 계신 환자분들의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국 요양병원 천6백여 곳 가운데 290여 곳에서 1차 접종이 이뤄집니다.

 요양병원에 대한 백신 배송은 오는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권역별 예방접종센터도 준비 끝...의료진 우선 접종

                                  출처 : YTN 2021년 02월 25일 


 요양병원과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 이어 권역별 예방접종센터에도 의료진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습니다.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경비는 강화됐고 접종 모의 훈련까지 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끝냈습니다.

 화이자 백신을 보관할 냉동고가 있는 건물 안. 완전무장한 경찰특공대원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옵니다.

 한 치 흐트러짐 없이 주변을 경계합니다.
 백신 도착을 앞두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최종 점검을 하는 겁니다.

 

 영남권 접종센터에 최대 가용 경력과 장비를 동원해 전진배치 돼 있으며 사전 위해요소 제거 및 백신 탈취 등 우발 상황 대비에 만전을….

 백신을 접종하는 예방접종센터도 만반의 준비를 끝냈습니다.

 접종 대기자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문진표를 작성하고 순서에 따라 예진을 거쳐 주사를 맞습니다.

 의료진은 냉동 상태인 백신을 녹이고, 희석해 접종을 준비합니다.

 접종 후 혹시나 모를 부작용에 대비한 장소와 비상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까지 마쳤습니다.

 

 의료진이 안에 상주하기 때문에 대부분 아나필락시스 쇼크(알레르기 반응)는 해결됩니다. 거의 후유증 없이 회복되기 때문에 만약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응급실이 앞이니까….

 접종 준비는 모두 마친 상황.

 서울을 제외한 전국 4곳에 차려진 예방접종센터는 다음 달 3일부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 시설에 이어 의료진까지 접종하면서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드디어 코로나 시대가 끝나는 시그널 뮤직이 시작되었다.

 

 그동안 전세계적인 코비드 때문에 움추러 들었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펼칠 수있는 날이 다가 온 것이다.

 

 무사히 예방접종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거리를 활보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랄 뿐이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리 '악한 사단의 세력은 물러 갈지어다.'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병마는 물러 갈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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