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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시멜로 이야기

by 영숙이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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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당신의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드는 소중한 지혜

 

 내일보다는 오늘의 만족에만 열중해 살아온 찰리.

 그에게 진정 '내일'은 없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성공을 늘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았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 특별한 마시멜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성공'

 

 의 비밀에 눈을 뜬 그는 비로소 자신의 삶을 장미빛으로 가꾸어 나갈 줄 알게 되었다.

 그에게 소중한 내일을 안겨준 마시멜로.

 

 그것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달콤한 오늘이 준 선물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혹은 성공이다.       

 

 극심한 고통과 좌절 속에서 내가 달콤한 마시멜로를 당장 먹어버렸더라면 특별한 내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성공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다.

                                                                                                                  엄홍길(산악인)

 달콤하고 부드러운 마시멜로를 벌써 먹어버린 것은 아닌지, 편안한 일상에 안주하여 미래를 위한 투자를 게을리한 것은 아닌지, 다른 사람들이 가는 길을 아무 생각없이 따라 걷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며 채찍질하기에 더할 수 없이 좋은 책이다.

                                                                                                                    오세훈(변호사)

 특별한 순도와 강도를 지닌 보검은 수많은 담금질을 통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다. 명품을 탄생시키는 데는 그에 따르는 인고의 시간이 요구되는 법이다. 이 책은 기대하는 결실이 큰 만큼 참고 기다리는 인내도 결코 생략될 수 없음을 일깨워준다.

                                                                                                                      윤송이(sk텔레콤 상무)

  왜 하루하루가 똑같을까? 오늘과 다른 내일을 위해 나는 마시멜로의 유혹을 얼마나 참을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은 후 내 머릿속에서 이 물음이 떠나질 않았다. 평범하고 지루한 나날을 보내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정려원(배우)

 우리는 삶의 곳곳에 숨어 있는 크고 작은 유혹에 흔들릴 때가 많다. 이 책은 그런 유혹을 이겼을 때 더 많은 마시멜로를 얻을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에 눈뜨게 해준다. 

                                                                                         제프리 존스(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이 책은 순간의 만족에 빠져 있지 말고 긴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인생의 승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성공과 행복을 꿈꾼다면 이 책에 숨겨져 있는 특별한 마시멜로의 비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황건호(한국증권업협회 회장)

 

 *지은이*     

 ◇호아킴 데포사다 : 세계적인 대중연설가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인 그는 <마시멜로 이야기>를 통해 전세계 수많은 기업과 독자들의 삶을 아주 특별하게 바꾸고 있다.

 그의 이메일 박스는 세계 곳곳에서 보내오는 감동과 격찬의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

 사람들의 '내일'을 꿈과 용기의 시간으로 변화시킨 그는 당댄 최고의 동기부여가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앨런 싱어 : 20년 이상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해왔다.

 그 경험을 토대로 문화콘텐츠 회사인 텐세컨드솔루션을 설립, 전세계 기업가와 법인 고객을 위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책 표지 글*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대학 진학을 위해 돈과 시간을 저축하고 있었네.

 공부야말로 내가 원하는 멋진 것들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열쇠라고 믿었거든.   자네가 말했듯이

 
 인생에서 오직 한 번뿐인 청춘을 그 누가 마음껏 즐기고 싶지 않겠는가.

 하지만 인생은 생각보다 훨씬 긴 여정일세.

 나는 가장 유혹에 굴복하기 쉽고 강렬한 매혹에 빠져들 수 있는 시절에,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꾹 참고 있었네.

 네 살 때 마시멜로 실험에 참가했던 경험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셈이지.

 

 당장 눈앞의 욕구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하기 위해 자신의 가장 눈부신 시절을 기꺼이 견딘 사람이 바로 청춘을 가장 성공적으로 보낸 사람 아니겠는가?"

                                                                                                                 본문 중에서 

 

 <한국 독자들에게>  

 "마시멜로?"

 어쩌면 한국 독자들은 고개를 갸우뚱할지도 모른다. 

 '어디서 들어본 것 같기는 한데 ... 대체 마시멜로가 뭐지?'

 마시멜로는 미국인들이 즐겨 먹는, 일종의 부드러운 캔디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마시멜로로 만든 달콤한 과자들을 미국 어린이들은 무척이나 좋아한다. 

 '마시멜로, 마시멜로...'

 천천히 속으로 발음해 보면, 입술이 동그랗게 말리면서 달콤하고 은은하 향기가 입안 가득 퍼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예쁜 유리병에 담긴 마시멜로를 진열해 놓은 사탕가게 앞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춘 독자들의 가방 속에 이 책 <마시멜로 이야기>가 들어 있다면 나는 무척 행복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자신만의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이 '성공'이라는 단어도 마시멜로와 같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기는 한데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 좀처럼 발견하기 어려운 삶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쉽게 좁혀지지 않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많은 사람들은 결국 꿈보다는 현실을 선택하고 만다.

 꿈을 이루기 위해 현실 조건을 변화시키기보다는, 현실을 위해 꿈을 포기하는 쪽이 한결 손쉽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순간순간의 만족에 너나 할 것 없이 열중한다.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오랫동안 잊고 지낸

 '성공'

 이라는 단어를 접하면 머리를 얻어 맞은 듯한 느낌을 갖곤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늘 소수다. 

 현실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고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여러분이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성공'

 에 대한 지혜로운 성찰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성공을 향한 꿈과 용기와 열정, 그리고 실천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는 형형색색의 달콤한 마시멜로들이 여러분의 시선과 발걸음을 붙잡고자 숨어 있다.

 하지만 이제 <마시멜로 이야기>와 함께 성공을 향한 계단을 차근차근 오르기 바란다.

 <마시멜로 이야기>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면 이미 성공을 향해 첫걸음을 떼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여러분의 벗 호아킴 데 포사다.

 

◐ 2005년도에 산 책이다.

 그때 한참 유행하던 책이기도 하고 책이 무겁고 길거나 읽기에 힘든 책이 아니었다.

 

 당연히 모든 사람이 읽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지난 번에 올린 조나단의 '갈매기의 꿈'에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고 방문한 것을 보고 '마시멜로 이야기'도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을 좋은 책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책보다는 유튜브나 폰 검색에 치중하는 편이라서 특히 청소년등 다음 세대가 책을 읽지 않는다.

 물론 부모님이 챙겨 주셔서 필독서를 읽는 아이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카페를 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책을 가져다 놓았는데 읽는 아이들이 없었다. 

 다들 폰을 들여다 보거나 유튜브에 몰입해 있었다.

 

 꼭 읽어야 하는 좋은 책을 소개하고 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읽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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