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게 된 이후에도 한번씩 정말 내안에 예수님이 계실까?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실까? 그런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바로 어제 티스토리를 쓰면서 앉아 있는데 졸리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제안에 계신가요? 야단쳐도 좋으니까 계신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요." 졸린채로 고개를 꾸벅이며 앉아 있는데 갑자기 책상위에 성경책이 바닥에 떨어지는 환상이 보였다. 생각해보니 벌써부터 "부부로 살아가기"를 써야하는데 몇주를 쓰지 않고 지나갔다. 지난번에 어떤 의대교수님의 성장이야기를 듣고 쓰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냥 지나치고 ~ 한번씩 특히 이슈가 되는 일이 있어서 방문객이 많을 때에는 "부부로 살아가기"를 써야 하는데 생각하면서도 그냥 지나치고 ~ 방문객 늘이기에 집중하면서 정말 써야 할 중요한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