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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ment life of JINNSSAM

폭염주의보

by 영숙이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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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가평 등 경기 8개 시군 폭염주의보…"한낮 30도 웃돌아"

                                               출처 : 뉴스1코리아 (2021-07-01)

수도권기상청은 1일 오전 10시를 기해 가평 등 경기도내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대상 시·군은 가평·고양·평택·하남·용인·안성·광주·양평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폭염특보 발효 지역을 포함한 경기지역 낮 최고기온은 29~32도, 2일 낮 최고기온은 30~33도 분포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아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 올여름 첫 폭염특보...주말부터 '지각 장마'>

                                                                                                     출처 : YTN (2021-07-01)

  장마를 앞두고 서울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무더위는 이틀 정도 이어진 뒤 주말부터는 '지각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7월 시작과 함게 찾아 온 여름 햇살은 강렬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기온이 35.1도, 서울 강북구 수유동도 33.3도까지 올랐습니다.

 

 비공식이지만, 지역별로 올 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갑자기 뜨거우진 날씨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광주, 전남 내륙에는 첫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장마를 앞두고 시작된 뜨거운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주말부터는 날씨가 급변하겠습니다.

 남해에 머물던 장마 전선에 북상하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동중국해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고 서쪽에서 접근하고 있는 저기압이 함께 영향을 주면서, 3일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첫 장마비가 내리며 전국이 동시에 장마철로 접어 들겠습니다.

 

 39년 만에 가장 늦은 장맛비는 시작부터 호우를 동반하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과 중국의 열적 고기압이 확장하며 부딪치는 경계가 내륙에 자리잡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로 저기압이 통과하면 강력한 비구름이 발달하며 물폭탄이 쏟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기상청은 주말 밤부터 휴일 오전 사이에는 중부지방에, 휴일 밤부터 다음 주 월요일 사이에는 남부와 제주도에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 이제 봄이 지났나 했는데 갑작스레 폭염이 찾아 왔다.

 

 여름이 찾아 온게 아니고 폭염이 먼저 방문했다.

 더운 봄날씨인가 싶었는데 여름보다 먼저 찾아 온 폭염인 것이다.

 

 이상 기온이 이제 일상으로 자리잡았다는 생각이다.

 

 작년인 2020년에는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쉽지 않았고 바닷가를 찾아도 모래사장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이제 2021년 캠핑이나 차박을 할 날씨를 기다리기는 하였지만 6월말 부터 바닷물에서 노는 청소년들을 만났다.

 

 여기에 폭염.

 

 주말에는 이른 장마가 온다고는 하지만 모두들 캠핑이나 차박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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