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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카뱅,크래프톤, SK바사 ~ 주가 향방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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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크래프톤 SK바사 ~ 주가 향방>

  카뱅 크래프톤 SK바사 주주들…

                                ~ 9월에 바짝 긴장해야 하는 이유

                                                  출처 : 매일 경제(21. 9. 5)

 거래주식 많아져 주가 부담 18일엔 SK바사 394만주 예정

 

 올해 기업공개(IPO)에 나선 '대어급' 상장사인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의 주식이 대거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기간이 끝남에 따라 보유 주식 수백만 주의 매도 물량이 풀릴 가능성이 있어 주가가 요동칠 수 있다고 증시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6일 카카오뱅크에 대한 1개월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기간이 종료되면서 314만1600주가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지난 3일 종가 기준 2538억원에 달하는 물량이다.

 

 크래프톤(10일), SK바이오사이언스(18일)의 각각 1개월, 6개월 의무보유 물량 이 해지된다.

 

 크래프톤의 경우 96만6400주, SK바이오사이언스는 394만8100주에 이른다.

 6일 풀리는 카카오뱅크 314만1600주는 전체 기관 배정 의무보유 확약 수량의 약 8.7%에 해당한다.

 

 크래프톤과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의 경우 각각 기관 의무보유 확약 수량의 약 16.9%, 31.3% 수준이다.


 전체 주식 수 대비 기준으로 볼 때 기관 의무보유 해제 물량은 카카오뱅크 0.66%, 크래프톤 1.97%에 해당한다.

 보호예수는 기관투자자, 대주주 보유 지분에 대해 일정 기간 팔지 못하도록 강제하는 제도로 통상 상장 후 15일, 1개월, 3개월, 6개월 등으로 지정된다.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기간이 종료되면 시장에 풀리는 물량이 많아져 주가 하방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

 

 지난해 IPO 대어 중 하나인 카카오게임즈 역시 지난해 10월 12일 기관투자자의 1개월 보호예수 확약 물량 435만주가 대거 풀리면서 하루 동안 주가가 7.36% 급락한 바 있다.

 특히 10일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의 코스피200지수 편입을 앞두고 대차잔액 역시 증가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카카오뱅크 대차잔액은 352억원(43만279주)을 기록했다.

 코스피200 신규 편입종목이 발표된 지난달 31일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216억원(25만7907주)에 불과했던 카카오뱅크 대차잔액은 1일 335억원(37만7207주)으로 늘어났다.

 

 대차잔액은 주식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주식의 물량으로, 공매도 대기 수요로도 해석된다.

 

 코스피200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동시에 공매도 가능 종목으로 분류된다.

 

블록딜 충격 컸던 카뱅…6일 기관물량 해제에 촉각

이번주 기관 의무보유 해제

 50만원 회복한 크래프톤 97만주 물량 이겨낼지 주목


 올해 상장한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에 대한 기관들의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 잇따라 풀리면서 주가 하락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통상 의무보유 물량 해제는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이들은 상장 시 고평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대표적인 종목이기 때문이다.

 6일 풀리는 카카오뱅크 314만1600주는 기관들이 공모 당시 1개월 의무보유를 확약한 수량으로, 기관 배정 3602만여 주 가운데 약 8.7%에 해당한다.

 

 앞서 지난달 20일께 15일 의무보유 7만9000주가 해제된 바 있지만 이같이 대규모 물량이 시장에 나오는 것은 상장 이후 처음이다.

 

 그만큼 이들 종목이 본격적인 고평가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목표주가 평균은 7만원 수준이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3일 기준 8만800원으로 시가총액은 38조3881억원에 이른다.

 

 금융주 시가총액 2위 KB금융(21조9962억원)의 약 1.7배에 달한다.

 

 지난달 6일 증시에 상장된 카카오뱅크는 고평가 논란 속에서도 이달 3일까지 주가가 약 15.76% 상승했다.

 

 주가는 상장 이후 오름세이지만 기관 물량이 풀리면 주가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우정사업본부의 1조원 규모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에 지난 2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7.77% 급락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뱅크를 규제산업인 '은행'으로 볼 때 성장성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플랫폼 기업'으로 본다면 성장성이 높을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은행'이라는 점이 고평가의 가장 큰 근거다.

 

 서영수 키움증권 이사는

 

 "전 세계 최대 은행 플랫폼 기업이라는 이유로 상장 초기 낙관적 기대가 반영되면서 2022년 이익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98배라는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31일 골드만삭스는 주가에 성장성이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점을 들어 카카오뱅크에 대해 '중립' 투자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크래프톤은 카카오뱅크와 달리 상장 이후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공모주 일반 청약 흥행에 실패한 크래프톤은 지난달 10일 상장 이후 한때 주가가 공모가(49만8000원)보다 18% 이상 낮은 40만원대까지 떨어진 바 있다.

 

 다만 크래프톤이

 

 '게임 대장주'

 

 로 최근 주가가 50만원대로 회복된 것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증권가에서는 크래프톤이 최근 중국의 게임산업 규제 등으로 게임업종의 투자심리가 악화됐지만 신작 흥행 여부가 고평가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출시가 없는 크래프톤의 예상 영업이익은 연 6000억~7000억원 수준으로 기업가치 부담이 존재하지만 신작 뉴스테이트가 흥행에 성공할 경우 기업가치 상승 여력이 커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대어급' 기업들이 잇따라 증시에 상장되면서 기업공개(IPO) 공모금액이 사상 최초로 16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0년 공모액을 훌쩍 넘어선 수준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3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73개 기업에 몰린 공모금액은 총 16조113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95개사가 상장하면서 몰린 공모액(5조9355억원)의 3배 가까운 수치다.

 

 연간 공모액이 10조원을 넘는 것도 2010년(10조1453억원) 이후 11년 만이다.

 

 지난달 10일 상장한 크래프톤이 IPO로 4조3098억원을 조달하며 2010년 4조8881억원을 공모한 삼성생명에 이어 역대 2위 공모금액을 기록했다.

 

 

◐ 카카오 게임 주에 대한 주식 스토리를 여기서 풀어야겠다.

 

 사실 카카오 게임 공모할 때 만해도 공모주에 관심이 없었다.

 

 88년도에 공모주를 신청해서 그때 재미를 좀 보았는데 이후로 주식이 바닥아해 지하아래 까지 내려가면서 주식 시장을 떠났고 공모주에 대한 관심도 떠났다.

 

 그러다가 19년도부터 봄부터 그동안 100만원 ~ 500만원대에서 1000만원대로 주식을 하면서( 몫돈 잡아넣기 주식 ~ 잘못된 주식 투자방법) 19년도 하반기에 주식 시장이 완전 빠져서 아연실색을 하다가 20년도 초 왕창 빠질 때에도 1주씩 밖에 투자를 못했다. (왕쫄보)

 

 집에서 티스토리를 쓰면서 가끔 가끔식 주식 창에 들어가보면 공모주가 상장하는 날 뜨는데 공모가보다 상장가가 꽤 높았다.

 

 그러다 카카오 게임주가 1억을 공모주에 넣었을 때 1주 받는다는 말을 듣고 관심이 생겨서 상장하는 날 카카오 게임주를 추격 매수하였다.

 물론 1주.

 

 겨우 1주를 샀는데 8만원대에 사졌다.

 그러더니 카카오 게임주가 한없이 떨어져서 떨어질 때마다 1주씩 주워서 물타기 했는데도 5만원대.

 

 그렇게 1주씩 사모은게 10주 되었다.

 주가는 여전히 4만원 중반대.

 10주를 산 다음에는 더 이상 못 줍고 버려뒀다.

 

 카카오 뱅크 공모한다는 말이 나오면서 살살 오르기 시작하더니 7만원대가 되었다.

 얼씨구나. ~ 9주를 얼릉 팔았다.

 1주를 남겨 놓고 다 팔았는데 그때부터 계속 올라서 8만원대가 되어 안떨어진다.

 

 손해를 보지는 않았지만 손해 보지 않기 위해 투자한 시간이 아깝고 8만원대에 팔수도 있었을 것을 넘 일찍 판 것도 기분이 안좋다.

 

 팔때는 두주씩 팔아야 하는데 원칙을 어겨서 그렇다.

 

 주식 ~ 공부도 엄청 해야 하지만 자기만의 원칙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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