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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백신 접종률

by 영숙이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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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률>

      중대본 "백신 1차 접종률 61%…추석전 70% 달성 목표"

                                                                출처 : 매경닷컴(21.9.8)

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는 강도태 2차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수도권을 중심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50명을 기록했다.

 2000명대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이후 1주일 만이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8월 31일 2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9월 들어 처음으로 2000명을 다시 넘었다"

 

 고 밝혔다.

 강 1총괄조정관은

 

 "정부는 추석 명절을 포함한 앞으로의 4주간이 소중한 일상회복으로 한 발 더 다가서느냐, 다시 물러서느냐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고 말했다.

 이어

 

 "어제는 99만명이 백신 접종에 참여해 백신 1차 접종률이 61%를 넘었다"

 

 면서

 

 "국민의 참여로 1차 목표인 추석 이전 접종률 70% 달성에 차근차근 다가서고 있다"

 

 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앙방역대책본부 분석에 따르면 백신 접종은 약 72%의 중증화 예방효과와 96%의 사망 예방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고 전했다.

 이어진 중대본 회의에서는 백신접종 이상반응 대책과 의료기관 방역강화 반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014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발생한 비율이 73.3%(1476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665명, 경기 691명, 인천 120명이다.

 

 부산 31명, 대구 60명, 광주 43명, 대전 39명, 울산 47명, 세종 7명, 강원 33명, 충북 41명, 충남 84명, 전북 30명, 전남 22명, 경북 24명, 경남 69명, 제주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2334명(치명률 0.88%)이다.

 

 위·중증 환자는 387명이다.

 

 현재 2만5803명이 격리 중이다.

 

 누적 확진자는 26만5423명에 달한다.

 

 

◐ 소중한 일상 회복이 길어 질수록 위드 코로나로 받아 들이는 것 같다.

 

 접종률이 높아지면서는 조심스럽게 사람들이 일상 회복 가까이로 접근하는 것 같다.

 

 의문점이 생긴다.

 

 왜 환자 고리가 끊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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