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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경제관련

인지기능 ~ 저하를 이기는 방법

by 영숙이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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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기능 ~ 저하를 이기는 방법>

  여성 노인, OO 자주 먹으면 인지기능 저하 절반으로 '뚝'

                                                                                출처 : 헬스조선(21. 5. 24)

  생선 섭취량이 많은 여성 노인일수록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양윤정 교수팀이 2009∼2010년 경기 양평에서 이뤄진 양평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60세 이상 노인 808명의 생선 섭취량과 인지기능 저하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의 생선 섭취량과 인지기능 저하 위험도 간의 상관성)는 한국영양학회가 내는 학술지인

 

 ‘영양과 건강 저널’(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최신호에 소개됐다.

 

 양 교수팀이 여성 노인을 생선 섭취량에 따라 1∼4그룹으로 분류한 뒤 그룹별 인지기능 저하 비율을 조사한 결과 생선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4그룹 여성의 인지기능 저하 위험은 생선을 가장 적게 섭취하는 1그룹 여성의 절반 수준이었다.

 

 생선을 자주 먹는 여성 노인에서 항산화 비타민(베타카로틴·비타민 A·비타민 C·비타민 E), 비타민 B군 (엽산·비타민 B12), 지방(EPA·DHA 등 오메가-3 지방)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양 교수팀은 논문에서

 

 “생선 섭취와 인지기능의 관계는 생선이 중요한 오메가-3 지방 공급 식품이란 것과 관련이 있다”

 

 며

 

 “오메가-3 지방은 정상적인 뇌 기능을 위해 필수적인 영양소로, 도파민·노르아드레날린·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에 영향을 미친다”

 

 고 지적했다.

 

 남성 노인도 생선 섭취량이 많을수록 항산화 비타민(베타카로틴·비타민 A·비타민 C·비타민 E), 비타민 B군 (엽산·비타민 B12), 지방(EPA·DHA 등 오메가-3 지방) 섭취량이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생선 섭취량이 많은 남성 노인의 인지기능 저하가 감소한다는 결과는 얻지 못했다.

 

 여성 노인의 생선 섭취량이 많을수록 MMSE-KC(한국 노인을 대상으로 개발한 치매 평가도구. 점수가 높을수록 인지기능이 더 좋다는 뜻) 점수도 높아졌다.

 

 생선 섭취량이 많은 여성 노인일수록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노인이 생선을 더 많이 먹을수록 치매 검사에서도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덕여대 양윤정 교수팀, 노인 808명 분석 결과)     

◐ 인지기능이 먹는 음식과 연관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치매 예방을 위하여 운동을 하고,  대화와 창조적인 일을 하고, 활발한 뇌세포의 활동을 위해 외국어를 배워야 하고 등등 .......

 

 그런 여러가지 활동이외에도 음식 조절도 필수이다.

 

 다양한 음식을 먹어줘야 하고 그중에서도 뇌에 좋은 음식과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좋은 음식이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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