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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우리나라 접종 완료율 59.3%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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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접종 완료율 59.3%>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1차 접종 총 3992만여명…

                                                      1·2차 접종완료율 59.3%

                                              출처 : 서울와이어 (21.10.10)

 

국내 코로나19 백신 신규 1.2차 접종자 수는 하루동안 11만4192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서울와이어 DB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만명, 2차 접종자는 10만명으로 하루 동안 11만여명이 접종했다.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1만766명, 접종 완료자는 10만3426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신규 1·2차 접종 합산 인원은 11만4192명이다.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모더나 8278명, 화이자 1910명, 얀센 428명, 아스트라제네카(AZ) 15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992만919명으로, 전체 인구(지난해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77.7%에 해당한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2125만9818명, 아스트라제네카 1109만6140명, 모더나 609만5457명, 얀센 145만8738명이다. 

 

 신규 2차 접종 완료자 10만3426명을 백신별로 살펴보면 화이자 8만9226명, 모더나 1만587명, 아스트라제네카 3185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완료자는 4075명으로 집계됐으나 이 가운데 890명은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3042만6399명으로 늘었다.

 

 이는 인구의 59.3% 수준이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1572만8996명, 아스트라제네카 1066만512명(교차접종 166만3436명 포함), 모더나 247만4727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얀센 백신은 1차례 접종으로 끝난다.

 

 1·2차 접종 간격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4~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추진단은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mRNA 백신(모더나·화이자) 2차 접종이 예약된 사람에 대해 접종 간격을 기존 6주에서 4~5주로 줄이기로 했다.

 

 특히 모더나 백신 접종자의 경우 개별적으로 2차 접종일을 1차 접종일로부터 4주 뒤로 앞당길 수 있다.

 

 

 

◐ 예방접종 때문인지 아니면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함인지 차츰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다.

 

 물론 아직까지는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 있겠지만 두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 질병인 팬데믹이 되었던 코로나도 차츰 차츰 극복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자유롭게 뛰어 노는 모습을 바라보는게 정말 즐겁다.

 

 세상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그건 정말 공포스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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