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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주>
수소株 다시 달리나…"2050년 수요 100배 늘 것"
출처 : 한경닷컴(21.11.29)
정부, 수소경제 기본계획 발표 한화솔루션·효성중공업 등 유망
수소를 단일 최대 에너지원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기본계획 발표에 수소 관련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인 수소 관련주의 반등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연료전지업체 두산퓨얼셀(49,250 +1.03%)은 전 거래일과 같은 4만8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0.92% 하락한 것에 비해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른 수소 관련주인 한화솔루션(33,000 -1.64%)은 보합으로 마감했고 코오롱인더스트리는 0.81% 내렸다.
이번 정부 정책 발표로 수소 관련주가 다시 한번 힘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6일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열고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올 2월 수소법 시행 이후 정부가 확정한 최초의 법정 계획이다.
정부는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주도
△인프라 구축
△수소 활용 확대
△생태계 기반 강화
등 4대 전략과 15개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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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는 2050년 최종 에너지 소비의 33%를 차지하는 최대 에너지원이 될 전망이다.
이민재 NH투자증권(12,350 -2.37%) 연구원은
“수소 수요는 2050년까지 현재 대비 10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며
“이번 정책 발표로 수소 관련 사업의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
고 했다.
수소경제 밸류체인은 크게 생산·저장·운송·활용의 네 가지로 구분된다.
과거 정부의 정책 지원이 수소차 등 활용 부문에 집중된 것과 달리 이번 계획에는 생산·저장·운송 인프라 구축에 대한 내용이 대거 담겼다.
이 연구원은
“이번 기본계획은 수소 생산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방점을 뒀다”
며
“탄소포집·저장(CCS) 상용화를 통한 블루수소 생산 확대, 해상풍력을 통한 그린수소 생산 확대 등이 본격화될 것”
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생산·저장·운송 밸류체인에 속한 관련주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온다.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18,750 -1.57%)은 두산퓨얼셀, 효성중공업(59,700 -4.33%), 두산중공업(19,000 -4.52%), 한화솔루션, SK가스(115,000 -3.77%), 현대모비스(220,500 -2.86%) 등을 눈여겨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 수소차가 대세가 되어야 환경이 살아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주식은 잘 모르겠다.
1주씩 사는 처지에 벌어봤자고 잃어봤자지만 그래도 잃는 것은 기분이 나쁘다.
특히 증권회사에서 나오는 정보는 글쎄?
아무튼 수소차가 앞으로의 대세가 될 것은 확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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