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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경제관련

동전 수집

by 영숙이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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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간 동전을 모아온 할아버지의 사연은 무엇일까요?

                                                                                             출처 : Car Novels (22. 04. 27)

은행에 방문한 오타 앤더스

 
미국 루이지애나주 러스틴에 위치한 러스틴 오리진 은행의 직원들은, 동네에 살고있는 오타 앤더스가 예금을 맡기러 온 날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오타 앤더스는 다른 일반 고객들과 같이 일반적인 예금을 하러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엄청난 수의 동전을 예금하려고 온 것이죠!  앤더스는 예치할 동전이 너무 많아서 트럭에 실어 날라야 했고, 수레와 손수레를 이용해 건물 안으로 운반해야 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그 과정을 가속화하기 위해 다섯 명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동전들은 큰 물병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총 15병에 담긴 동전은 엄청난 양을 자랑했죠. 각각의 병은 5갤런의 물을 담을 수 있는 양이였고,  모든 병들은 동전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마치 병이 터질 것만 같았죠! 이 기사를 통해, 앤더스가 어떻게 이 엄청난 양의 동전을 예치할 수 있었는지 계속해서 읽어보세요.

은행에 방문한 오타 앤더스

 

15병에 가득 담긴 동전들

 
앤더스는 은행에 미리 전화를 걸어 자신이 들어오는 것을 알리고 그들에게 페니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은행에 페니를 많이 가져가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은행의 라이언 킬패트릭 수석부행장은 ABC 뉴스와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분명히 충격적입니다. 저는 그가 수년간 많은 수집 작업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몇 년 동안 수집해왔을까요? 이제 70대 중반인 앤더스는 45년 동안 페니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는 바닥에 떨어진 페니를 발견한 후 저축한 첫 번째 페니를 주웠습니다. 그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와서, 그것을 제쳐두고, 나머지는,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역사입니다! 2015년, 앤더스는 뉴스 스타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잃어버리거나 떨어뜨린 페니를 발견하는 것이 항상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하나님이 주신 추가적인 격려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그가 설명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정서가네요.

15병에 가득 담긴 동전들

 

화폐 수집에 진심이였던 어린 시절

 

중학생이었던 김 씨는 화폐수집에 빠져들면서 용돈이 생기면 모두 수집에 털어 넣었다. 주변 친구들에게 집에 외국돈 있으면 가져오라고 해 50원, 100원을 주고 마구 사들였다. 중학교 2학년 때는 도안이 아름다운 스리랑카 구권지폐 컬렉션 중 5루피 지폐를 구하려고 60㎞ 떨어진 부산까지 간 적도 있다. “마산지역 화폐판매상을 모두 돌아다녔는데 구할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부산 중구 광복동에 화폐상이 몰려 있다는 소문만 듣고 무작정 부산행 버스를 타고 갔어요. 그곳에서 그토록 찾던 5루피 지폐를 발견하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요. 지폐를 보자마자 몇 달간 모은 ‘거금’ 3000원을 내고 얼른 손에 넣었는데 그때 뭔가를 간절히 원하면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하지만 집에 돌아와서는 혼자 겁도 없이 부산에 다 녀왔다고 부모님께 엄청나게 혼이 났어요.” 화폐를 수집해 되파는 사람이 있지만 김 씨는 오로지 모으기만 했다.

화폐 수집에 진심이였던 어린 시절

 

재테크가 아닌 취미 생활로써의 화폐 수집

 

화폐수집을 재테크의 수단이 아니라 취미생활로 여겼기 때문이다. “몇 년 전 화폐수집을 시작한 한 대학교수를 만났는데 1년간 3000만 원을 들여 고가의 화폐를 수집했다고 자랑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모으면 절대 취미로 수집활동을 할 수 없어요. 신권은 매년 계속 발행되고 고가의 희귀 화폐나 국가별 화폐도 너무 다양하고 많아 모두 모으려면 끝이 없어요. 마음을 비우고 자기가 원하는 테마의 화폐를 찾아 모아야 오랫 동안 수집활동을 계속할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제게 있어 화폐수집은 ‘자기만족’이죠.” 김 씨는 전 세계 화폐로 안방에서 각국을 여행했지만 정작 해외여행을 가본 것은 2002년 신혼여행으로 화폐수집의 세계로 이끈 싱가포르에 가본 것이 전부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화폐를 통해 배운 것을 각국을 방문해서 직접 보고 느끼고 싶어요. 낚시나 골프 같은 다른 취미는 돈을 소비하는데 화폐수집은 돈을 저금해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라 수집한 화폐는 팔지 않고 모두 아들에게 물려줄 거예요. 경제적 여력이 되면 전시회도 열어 소장품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기도 하고요.”

재테크가 아닌 취미 생활로써의 화폐 수집

 

◐ 영숙이도 마니아 정도는 아니지만 우표는 초등학교 때부터 동전은 대학때부터 수집을 했었다.

 그러다보니 우표는 65년도 우표도 있지만 도장이 찍혀있어서 가치가 없다.

 

 우표는 사용하지 않은 전지라야만 가치가 있다.

 

 그나마 86년도와 88년도에 산 몇장의 전지가 있지만 너무 흔해서 또 가치가 없다.

 

 동전은 사관학교에 다니던 또돌이가 사관학교에서 해군 실습으로 각국을 배로 방문할 때와 유럽 여행 때에 몇몇개 가져 온 것을 시작으로 모으다가 관심이 식으면서 그만두게 되었다.

 

 그나마 집에서 생기는 동전을 모아서 가치가 있는 동전은 챙겨 놓으려 했는데 철희가 화백(화려한 백수) 일 때 집에서 굴러 다니는 동전을 전부 모아서  은행에 입금하는 바람에 그마저도 그만두게 되었다.

 

 지금은?

 

 몇년전부터 아프리카 우물 사업에 관심이 있어서 동전을 모으고 있다.

 

 예전에는 재물을 모은다는 의미로 가치있는 동전을 모았다면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다른 사람을 돕기위하여 동전을 모으는게 다르다.

 

 아프리카 우물 사업에 관심이 생기면서 동전이 생길 때마다 아프리카에 우물을 팔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면서 통에 넣는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리 ~~~

 

 이런 뜻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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