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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정체성

by 영숙이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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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정체성 >   

 

 자아정체성은 자신의 독특성에 대해 안정감을 갖고 행동, 사고, 정서 등의 변화에도 변화하지 않는 것이며 자신이 누구인가를 명료하게 아는 것이다.

 1. 정체성은 상당 기간 동안 비교적 일관되게 유지되는 고유한 실체로서의 자기에 대한 경험이다.

 2. 자아정체성이란 나를 나이게끔 하는 자아의 정체와 관련된 개념이다.

 3. 자아정체성은 통합의식으로의 자아정체성과 연속의식으로서의 자아정체성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자아정체성은 변하지 않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이나 그 성질을 가진 독립적 존재를 말한다.

 4. 자아정체성은 자신에 대한 통합적이공 총체적인 관념을 말하며, 자신이 누구인지 스스로 아는 것을 말한다.  

    이상은 마이크로 소프트 인터넷을 쓰고 있는데 자아정체성이란 단어를 찾으니까 첫번째로 뜨는 내용이다. 사실 그동안 막연하게 알던 내용이었는데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자신에게 있어 가장 큰 자신 편은 자기 스스로라는 내용을 읽게 된 부터이다.

  그렇다.

  가장 큰 내편은 자기 자신이다. 가끔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잊어버린다. 자신이 자신에게 있어 가장 큰 내편이란 사실을 망각함으로써 자꾸 자신의 외부에서 위로를 찾거나 의미를 찾거나 다른 사람이 나를 인정해주는 것을 바라기 때문에 과도하거나 의미없는 열정을 쏟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 대한 열매나 반응이 없으면 극대노하는 것이 아닐까?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화"가 많다는 생각이 든다. 이유는? 많은 부분이 자신이 이렇게까지 희생에서 베풀었는데 왜 자신에거 돌아오는 것이 없는거야? 아니면 모두들 이렇게 많은 것을 받는데 왜 자신에게는 이런게 없는거야? 가 아닐까?

 상대적으로 비교하면서 ~  감사한 마음대신 분노가 가득차기 때문에 기쁨이 없고 평강을 빼앗긴 것이 아닌까?

 활화산처럼 화가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것이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킹더랜드"와 일본 애니를 영화한 "너에게 닿기를"일본 넷플릭스 "나의 행복한 결혼생활" 토요일 밤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 걸"을 보았다.

 밤새워보고 주일 예배에 가서 꾸벅꾸벅 ~

 금요철야외에 주일 예배에서 그렇게 잔 기억이 없다.

 예수님을 만난 이후 거의 30년이 다되어가는데 ~ 다음부턴 그러지 않겠습니다.

 회개를 했다.

 요즘 온라인으로 새벽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늦게 자는 바람에 새벽에 못일어나서 아침 예배로 드리고 있다.

 조금씩 조금씩 일찍자려고 애쓰고 있다.

 새벽에 교회에 가서도 자는 날이 많았던 것을 인정한다.

 그렇게 자는 것보다는 아침예배를 제대로 드리는 것도 의미는 있지만 역시 새벽에 일어나서 주님을 만나는 것이 최고다.

 요 몇일동안 머리 속에 떠다니는 생각은 "가을에 피는 꽃도 있느니라." "제가 베스트 셀러를 쓰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지 않나요?" 하는 질문에 대한 응답이셨다.

 그외에도 잘 이해는 못했지만 보여주신 응답은 역시 새벽기도에 꾸벅꾸벅하던지 제대로 기도하던지 새벽에 일어나서 예배를 드릴 때 있었던 것 같다.

 물론 급할 때는 갑자기 말씀하시기도 했지만 ~

 

 어제는 유튜브에서 요약본으로 "퀸메이커"를 보았다.

 넷플릭스에 뜨는 걸 보았는데 정치 영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넘어갔는데 결국 유튜브로 보게 된 것이다.

 역쉬 재미있었다.

 끝날때까지 아무 것도 못하고 붙잡혀 있었다. 

 

 오징어 게임 이후로 사람들을 붙잡아 놓기 위해서인지 영화가 점점 더 반전이나 충격적인 내용이 많았다.

 그중 마스크 걸은 정말 심각했다.

 영화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영화를 보면서도

 "아 ~ 저건 아니야. 인생을 저렇게 쉽게 잔인하게 표현할 수는 없어."

 "인생 원론을 찾아야 해."

 

 요즘 실제로 신체에 이상이 있는 경우도 많지만 각박한 도시 생활에서 마음이 아픈 경우를 너무 많이 보고 있다.

 그들을 도울 방법이 없을까?

 마스크 걸이 과연 그들에게 도움이나 위로가 될까?

 아니다.

 

 무엇이 도움이 될까?

 

 인터넷 바다에서 이런 저런 내용을 찾아보다가 jinnssam이 사용했던 마인트콘트롤, 자기 암시 등등 마음 훈련 내용을 찾게 되었다.

 마음이 아프다면 마음 훈련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사단은 생각으로부터 온다고 하였다.

 생각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면 ~

 사랑의 하나님이신 만물의 창조자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

 

 키워드를 따라가다 보니 이번에는 자아정체성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예전에 상담교사 공부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은 적이 있지만 거절했는데 만약 상담교사 공부를 했다면 어땠을까?

 현재는 키워드가 생길 때마다 카워드를 따라가려고 하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길로 한발자욱 한발자욱 따라가다보면 강물이 나오고 바다가 나오리라고 믿는다.

 쉽지는 않겠지만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방향성만 잃지 않는다면 주님이 손을 잡아주시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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