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세 버핏 ‘건강 장수’ 반전 비결…매일 ‘이것’ 먹어

 

< 94세 버핏 ‘건강 장수’ 반전 비결… 매일 ‘이것’ 먹어 >

•                                                                                                           뉴시스에서(24.09.02)

 

"매일 햄버거·콜라·사탕 먹는다"

ⓒ뉴시스‘투자의 전설’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94번째 생일을 맞이하면서 자신의 장수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1일(현지시각)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버핏의 94번째 생일을 맞아

 ‘버핏의 장수 비결은? 코카콜라와 캔디, 그리고 삶의 기쁨’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그의 장수 비결을 분석했다.

 버핏은 과거

 

 “나는 6살 아이처럼 먹는다”

 

 고 밝혔다.

 버핏은

 

 ‘우츠’(Utz) 감자 스틱을 좋아하고 매일 12온스(355㎖) 분량의 코카콜라를 5개씩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포천은

 

 “버핏의 식단이 통상적으로 알려진 건강 식단과는 거리가 있다”

 

 고 전했다.

 

 

 2017년 HBO 다큐멘터리 ‘워런 버핏 되기’(Becoming Warren Buffett)에서 버핏은 매일 아침 맥도널드에서 소시지 패티 2개나 계란, 치즈, 베이컨 등 조합으로 구성된 3.17달러짜리 메뉴를 콜라 한 잔과 함께 즐겨 먹는다고 전했다.

 또 점심으로는 패스트푸드점 데어리 퀸에 들러 칠리치즈도그와 함께 체리 시럽과 다진 견과류를 곁들인 선데 아이스크림을 먹고, 간식으로는 씨즈캔디(See‘s Candies)의 사탕이나 초콜릿을 즐겨 먹는다.

 버핏의 식단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그는 2007년 한국에 방문했을 때에도 호텔 뷔페 음식 대신 콜라와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포착됐고 2011년 오찬에서도 같은 메뉴를 즐겼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2017년 버핏의 식단이 화제가 되자,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문답 코너에서 그가 아침 식사로 오레오 쿠키를 먹는 것을 봤다고 전하기도 했다.

 게이츠는

 “그(버핏)는 주로 햄버거와 아이스크림, 콜라를 먹는다”

 

 며

 

 “이것이 젊은 사람들에게는 안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지만 어쨌든 본인에게는 맞는 식단”

 

이라고 했다.

 포천 지는 버핏의 건강한 장수 비결을 식단 외 생활 습관에서 찾았다.

 버핏은 하루 8시간 이상은 꼭 자려는 질 좋은 수면 습관을 갖고 있다.

 그는 하루 5~6시간 독서와 사색을 하며 다져진 정신적인 측면이 건강 비결이라는 것이다. 

 포천지는

 

 “특히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고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는 태도”

 

 라고 짚었다.

 2017년 CNBC 인터뷰에서는

 

 “행복이 장수의 측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며

 

 “나는 선데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콜라를 마실 때 더 행복하다”

 

 고 전했다.

 버핏은 2008년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건강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자 사탕을 입에 물고는

 

 “글쎄, 균형 잡힌 식단에서 시작한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건강 비결이 무얼까?   

 워런 버핏의 햄버거와 콜라 사랑은 유명하다. 벌써 오래된 이야기다.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먹는 메뉴가 햄버거와 콜라다.

 그런데도 그는 94세로 건강하게 아직도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기농 채소를 먹어야 한다.

 아이스크림은 한입도 못 먹게 한다.

 콜라는 나쁜 음료다.

 매일 운동해야 한다.

 등등 건강 비법이 많다.

 

 jinnssam도 티스토리를 쓰면서 건강 비법에 대해 많이도 올렸다.

 그럼 워런 버핏은 일반적인 건강 비법에서 많이 벗어 났으니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다가 일찍 세상을 하직해야 하는게 아닌가?

 

 물론 워렌 버핏이 전 부인과 이혼하면서 음식을 잘 만드는 지금의 부인을 전 부인이 소개해 주었고 재혼해서 잘 살고 있다. 

 지금의 부인이 집에서도 워런 버핏이 인스턴트 음식을 먹도록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눈에 비치는 워렌 버핏은 인스탄트 음식을 먹는 것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엄마들은 아이에게 이런 이런 음식은 몸에 안 좋으니 접근도 말고 먹지도 말고 하면서 편식 하게 만든다.

 

 물론 개인 개인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전부 체질이 다르고 음식 취향이 다르고 음식을 대하는 태도와 삶의 태도 그리고 먹는 방법도 다 다르다.

 자신에게 잘 맞는 음식을 찾아서 잘 먹고 자신에게 잘 맞는 운동과 기타 건강 방법을 잘 찾아내는 게 정말 중요한거 같다.

워렌 버핏은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부자가 되었고 건강하게 장수하고 있으니 자신에게 잘 맞는 투자 방법과 건강 방법을 찾아낸 성공한 유명인이 맞다.

꼭 누구나 워렌버핏처럼 살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성공했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장수 하는지는 알아볼 필요가 있는게 아닐까?

여기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는데 워렌버핏은 아주 어려서부터 한우물을 판 대단한 사람이다.

워렌버핏의 부친이 투자회사를 경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중학교 1학년 때 쯤에 주식계좌를 만들어 주고 주식을 선물로 주었었다.
이후 돈 버는 일에 관심이 많았고 작은 성공을 이어 갔다.
대학에서는 투자 전공으로 실제 투자회사를 운영하는 스승 아래에서 배우다가 스승의 투자 회사에서 실전을 익혔다.

이후 오마하의 고향에 돌아와서 오마하의 현인이 될때까지 오직 주식으로만 투자해서 돈 많고 건강하고 장수하는 행복한 할아버지가 된 것이다.

워렌 버핏은 지독하게 주식이라는 한 우물만 판 사람이다.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리 기웃 저리 기웃 옮겨 다니면서 한 우물을 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jinnssam 의 결심.

소설을 쓰자.
주식하자.
제일 큰 결심은 예수를 열심히 믿고 되도록이면 많이 베풀자.
무턱대고 베풀수는 없고 베풀 수 있으면 지혜롭게  많이 베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