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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 시황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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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 시황>

나는 주식 전문가가 아니다.
주식을 잘 아는 사람도 아니다.
주식을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니다.

그럼
왜?
주식을 하는 거지?

이유는 간단.
아주 간단 하다.
돈이 벌고 싶어서다.
아주 많이 벌겠다 하는 커다란 포부가 있는게 아니다.
경제활동을 하고 싶어서다.
많이 벌고 조금 벌고를 떠나서
아하 ~  나는 경제활동을 하고 있어.
오늘 만원 벌었어.
어쩌다보니 오늘은 오만원을 벌었네?
기분 좋아. 기분이 좋아.
오늘은 못벌었네.
오늘은 많이 떨어졌네.
  
워렌 버핏이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햄버거를 사먹는데 주식이 오른 날과 떨어진 날의 메뉴가 다르다고 한다.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식사 메뉴가 좌우 되지는 않지만 기분 좋고 나쁘고 뿌듯함의 차이가 있는건 확실하다.

아 ~  워렌 버핏에 대해서 한가지 더 존경 할만한 것은 매일 콜라와 햄버거를 먹으면서 아직까지 현직에서 버티고 있는 94세 장수인 이라는 것.

  40대때 멘토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
그분들이 대통령이 되기 전 부터 멘토로 삼고 있었는데 그분들이 대통령이 되면서 멘토로 삼는 것에서 떠났다.
"멘토들이 다 대통령이 되네?"  
놀림을 받으면서 ~

은퇴이후 카페 실패 후 88년도 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가 오래 떠나있던 주식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워렌 버핏이 멘토까지는 아니라도 워렌 버핏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 멘토는 예수님.

예수 믿는 사람이 주식을 하면 돼?
  예수 믿는 사람은 주식하면 안돼?

밤낮 주식에 매달린다면 주식이 우상이 되겠지만 경제 활동의 일환이라면?

추석이 다가 오면서 주식이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추석이니까 개인도 회사도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식을 파는 것.
어제 팔아야 내일 현금으로 찾을 수 있으니까 어제 주식이 많이 곤두박질 쳤다.
반면 이때 쯤 주식이 떨어질 것을 알고 대기하던 세력이 오늘 첫장에 많이 들어왔다.

이럴 때에는 예약을 걸어놓으면 안사진다.
장전 매매가로 들어가야는데 그럴 자신이 없다.
이럴 때에는 전문가 아닌 사람은 어림 반푼도 없다.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어찌 이기랴.

그건 연말 연시도 마찬가지.
보너스도 줘야하고 기업이나 개인이나 돈 쓸 일이 많다.
또 그때를 매수 기회로 삼는 사람도 있다.

주식은 무조건 싸게 사야 이긴다.
문제는 언제가 가장 싼가를 알아내는게 힘들다는 것이다.
가장 싸네?
그때가 떨어짐의 시초가 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식이 힘든 것이다.

주식이 쉽다면 누구나 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어려운 싸움에 이겨야 이겼다고 할 수 있다.

오늘도 어떻게 하면 주식의 파도를 탈 수 있을지 궁리를 한다.

포도원 교회의 새벽 기도가 마음의 안식처라면 주식은 재미로 할 수 있는 경제 활동의 한가지 인뿐이다.

오늘의 주식시황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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