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 일(Work)>
일에 몰두하고 나면 당신이 결혼 생활에 투자할 기간과 에너지가 줄어들고 만다.
당신과 배우자의 삶에서 직장 일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에 나오는 내용들에 대해 논의하라.
1. 내 직장의 상황은 불만족스럽다. 하지만 그 상황이 개선될 것 같지는 않다.
2. 나는 우리들 중 하나가 다른 직장을 갖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3. 내 배우자의 직장은 내 것보다 더 중요하다.
4. 나는 때로 배우자의 직장에 대해 질투심을 경험한다.
5. 내가 직장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내 배우자가 이해하는 것 같지 않다.
당신들 부부 중 한 사람, 또는 당신들 부부 모두가 직장과 관련해 좌절이나 긴장을 겪고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그 원인을 살펴보라.
당신들 각자가 느끼는 좌절이나 긴장에 대해 나누고, 함께 그 문제들을 논의해 보라.
그런 후에 해결책을 모색해 보라.
「참고도서」 커플성경(개역개정, 성서원) 편찬 대표: 캐더린 드 브리즈 폴우즈 신약 389 - 395쪽에서 가져옴
◐서로의 직장에 대해 잘 알고 이해하게 될 때까지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하고 이해하고 무엇을 협조해 줄 수 있을지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남편과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순적하게 잘 해결되고 이루어지게 하소서.
남편은 내가 학교에 가서 놀다 오는 줄 안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게 나도 남편이 하는 일을 쉽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
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
<2. 영적 공해>
불순한 생각이나 해로운 정보는 우리의 영적 상태을 오염시킨다.
성경은 우리가 진실되고, 고상하며, 순결하고, 사랑스러우며, 존경할 만한 것 안에 거하라고 교훈한다.(빌 4:8)
마음이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가 된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우리의 두뇌와 정신이 하찮은 정보들, 최신의 속어들, 저급한 음악들, 티셔츠에 쓰인 괴상한 문구들, 유명 연예인에 대한 쓸데없는 가십 따위로 가득 찰 때,
우리의 마음은 쓰레기로 차게 된다.
세상은 우리가 알 필요가 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는데, 그것들은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알면 훨씬 좋은 것들을 밀어낸다.
나는 우리 교회 존 벤스(John Benson)목사님이
'대중 매체와 분별'
이라는 주제로 설교한 요한 2서 말씀에서 가장 심오한 통찰을 얻었다.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요한 이서 1:10),
우리 목사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질문하셨다.
"우리는 누구를 또한 무엇을 환영합니까? 우리는 누구 또는 무엇을 환영하지 않습니까?"
이 경고는 오늘날 우리의 대중 매체와 그것과 함께 따라오는 정신적, 영적 공해에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각종 쓰레기를 낳는 매체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들어올 틈이 없도록 문을 꽝 닫는 것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 TV나 다른 대중 매체들을 통해 각종 쓰레기들이 당신의 마음속으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신은 어떤 실제적인 방법들을 강구하고 있는가?
* 불순하고 온전치 못한 생각들이 당신의 머릿속에 자리 잡은 것 같이 여겨질 때, 당신의 생각을 새롭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가?
오늘의 말씀: 요한 이서 1:10, 글쓴이: 엘리자베스 코디 뉴엔 휴스,
참조 성경: 로마서 12:1-2
「참고도서」 커플성경(개역개정, 성서원) 편찬 대표: 캐더린 드 브리즈 폴우즈 신약 389 - 395쪽에서 가져옴
◐ 처음 예수를 만나고 나서 매스컴이 얼마나 쓸데없는 것으로 가득 찼는지 깨닫게 해 주셨다.
삶과 존재 자체에,
생명에 도움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세상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 지혜롭고 현명해지는 줄 알고 따라갈 수 없으면서 열심히 정보를 읽고 그 어디엔가에 저장하려 애썼었다.
다 부질없는 것들.
매스컴을 멀리하고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했다.
성령님이 인도하셔서 꼭 알아야 할 뉴스는 그때그때마다 알게 해 주셨다.
불순하거나 온전치 못한 부정적인 생각들을 머릿속에서 내보내려고 또 자리 잡지 못하도록 처음에는 시간 주어지는 대로
주기도문을 외웠고,
사도신경을 외웠고,
다음에는 성경구절을 외우고 또 외웠다.
찬송가를 듣기 위해 이어폰으로 귀를 막았다.
덕분에 청력이 약해져서 테이프나 헤드폰으로 들었다.
차츰차츰 어지러운 생각들이 떠나가고 평강이 자리 잡았다.
당신이 죽을 것처럼 힘들다면 한번 해보면 어떨까.
손해는 없다.
이겨 낼 수 있다면 ~ 그보다 좋은 일은 없다. ◑
<3.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가?>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신다.
즉 하나님은 태초에 자신이 직접 만든 피조물인 이 세상을 사랑하시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인류를 사랑하신다.(요 3:16)
그러나 또한 하나님은 세상을 미워하신다.
즉 타락하여 죄에 빠진 세속의 길을 미워하신다.(요일 2:16)
그러므로 여기서 요한은 후자의 의미로
'세상'
이란 용어를 사용했다.
따라서 우리도 하나님을 떠난 세상의 타락한 죄악의 길을 사랑해서는 결코 안된다.
「참고도서」 커플성경(개역개정, 성서원) 편찬 대표: 캐더린 드 브리즈 폴우즈 신약 389 - 395쪽에서 가져옴
◐ 거룩하게 나아가는 길은 끝이 없다.
타락과 부패의 길도 끝이 없다.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거룩한 길로 가게 도와주세요.
타락한 길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해야 한다.
거룩한 길로 잘 가다가도 타락과 부패의 속성이 있어서 흙탕물을 튀길 때가 있고
타락의 길로 가다가도 사람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공간이 숨겨져 있어서 이건 아니라는 생각으로 괴로울 때가 있다. ◑
728x90
반응형
'베이비붐 세대 탐구 생활 > 부부탐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을 배우기 (0) | 2020.07.22 |
---|---|
완전한 사랑 (10) | 2020.07.20 |
사랑 실험 (8) | 2020.07.18 |
<균형 있는 삶을 유지하기> (8) | 2020.07.17 |
극복하는 자가 되기 (14) | 2020.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