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인테리어 추천] 거울 달린 화이트 미니 장롱으로 공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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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무드 컬러버 원룸 미니 전신거울 이불 옷장 800 - 긴옷장 | 쿠팡

 

"좁은 원룸도 스타일리시하게! 거울 달린 미니 장롱으로 공간 업그레이드"

 

좁은 원룸이나 아파트에서도 깔끔하게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싶다면 이 화이트 컬러의 거울 달린 미니 장롱을 추천합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갖춘 이 제품은, 거울이 달려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옷차림 점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답니다.

 

작은 공간에 딱 맞는 콤팩트한 크기와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지금 바로 실속 있는 수납 공간을 만들어보세요!

예수 믿기 전의 나는 구두쇠였고 맘몬 신인 돈만 최고로 아는 여자였다.

문학을 지향하면서도 안밝히는 척 하면서 돈도 엄청 밝히는 인간이었다.

 

예수를 믿고 나서 십일조는 하였지만 경제 소비는 들쑥 날쑥 널뛰기를 하면서 종잡을 수 없이 마구 쓰는가 하면 또 예전의 구두쇠 기질이 남아 있어서 쓸데없이 아끼는 여자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왜 그랬을까?"

 

이후 조금씩이기는 하지만 구두쇠에서 조금씩 벗어 나는 것 같다.

좋으다.

 

문제가 있다면 문제는 해결하면 된다.

해결하라고 있는게 문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룸이 비어서 나가지 않은 적이 있다.

왜일까?

한번은 공인중개사가 여러번 손님을 데리고 다녀 가더니 화를 냈다.

"장롱이라도 바꿔요. 인터넷으로 사면 얼마 안하는데"

 

지인을 만나서 최근에 아이들 원룸을 부산대 앞에서 얻었는데 어떤 기준으로 얻었냐고 물었다. 

"일단 갈색이 들어간 집은 오래된 집이기 때문에 무조건 NO입니다.  화이트로 된 집은 일단 YES입니다." 

"그렇구나. 우리 집은 갈색이라서 무조건 NO구나."

 

그때부터 전부 화이트로 바꾸어 나갔다.

 

얼마전 아는 지인을 만났는데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딸이 원룸에서 사는데 원룸에 있는 장롱이 갈색이라서 바꾸어 주고 싶은데 주인이 안바꾸어 준다고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어서 장롱 겉면을 화이트 시트지로 덮지 말고 인터넷으로 바꾸어 주라고 말해 주었다.

아직도 원룸이나 주택에 있는 방 한칸을 세 놓으면서 20년 전 인테리어 색갈인 갈색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잘 나간다면 문제가 없지만 잘나가지 않는다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