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꽃에 그다지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티스토리를 쓰면서, 글을 쓰면서 jinnssaam이 잘할 수 있을까?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한 건 아닐까? 무엇을 할 수 있지? 어떻게 글을 쓸수가 있어?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대단한데 jinnssam이 그사이에 끼어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해낼 수 있어. 요즘의 핫한 트렌드를 따라 갈 수나 있을까? 자신감도 자신감이지만 제대로 된 글이나 쓸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도 많았다. 새벽기도를 온라인으로 계속 드리고 있다. 포도원교회에서 하는 새벽기도를 따라가려고 애쓰고 있는데 매번 비몽사몽 오늘은 포도원 교회에서 드리는 주일 첫 예배가 7시에 있었는데 알람에 맞춰 주일 예배 드릴 준비를 하고 성경책을 앞에 두고 찬양을 따라하고 성경 말씀을 따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