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날로 날로 변하다 못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jinnssam이 은퇴할 때는 교실마다 있는 티비화면에 노트북에 있는 내용을 띄우고 수업을 했었다. 물론 교육 내용은 교과서와 같은 교육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에서 제공한다. 제공되는 내용 중에서 강조할 부분과 그냥 넘어갈 부분 그리고 첨부할 내용은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따로 다운 받은 동영상이나 참조할 내용을 덧붙였었다. 지금은 학생 개개인에게 제공된 테블릿을 가지고 수업을 한다고 한다. 앞으로는 오래전에 영화로 나왔던 것처럼 각자 가정에서 또는 모여서 홀로그램을 띄워놓고 수업을 하게되는 것이 아닐까? 평가도 자동으로 진행이 될 것이다. 아이들은?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각종 전자제품을 능수능란하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