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는 코로나 환자가 40만명이고 2만여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거리에 죽은 사람이 그냥 버려져 있었다. 장의사가 없어서 가족이 버려져 있다고 울부짖고 있었다. 미쿡은 코로나 환자가 60만명이고 트럼프 대통령 내외까지 코로나 19 확진자가 되었다. 코로나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정말 우리의 일상생활을 완전히 뒤바꿀 터닝 포인트가 될것인지 ~ 터닝 포인터로 가는 있는 중인지 ~ 요즘 배달 음식이 대세이고 택배 산업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아직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는 상황. 비대면은 어디까지 갈른지. 지금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지금의 이 상황을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나. 그들의 머리 속에는 어떤 세상으로 남아 있게 될까나. 내일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라서 그 전날 내려가 하루 정도 쉬고 출근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