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인구 절벽2 여고 시절 꿈꾸던 집 누구나 성장기에 한번 쯤은 "이런 집에 살고 싶다." 하고 생각해 봤을 것이다. 혹은 성인이 된 이후에 "이런 집에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누구는 아파트에 살면서 주택에 살아 봤으면 하는 마음에 소원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누구는 주택에 살면서 새로 지은 아파트에 산다면 하고 꿈꾸는 집들이 있을 것이다. jinnssam은 여고시절부터 살고 싶은 집이 있었다. 좋은지 나쁜지를 떠나서 나중에 이런 집에 살면 어떨까? 하는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불란서풍 이층집. 마당에는 잔듸가 있고 대문에서 현관까지 자갈이 깔려 있다. 마당 한켠에는 모래 사장이 있고 거기에 그네가 걸려 있다. 담에는 빠알간 덩쿨 장미가 가득 피어 있는 집. 현관은 고풍스러운 문인데 그 문 앞에 홈웨어를.. 2024. 8. 27. 장마가 오나요? 벌써 3주 전부터 장마가 왕창 심하게 미친듯이 태풍을 몰고 올거라고 뉴스나 유튜브에서 심심찮게 나오고는 하였었다. 특히 여러 뉴스로 나온 이상 기후의 현상을 보면서 정말 가슴이 두근 두근. 인도의 온도가 50도까지 올라간다는 둥, 중국에 태풍으로 이제 막 만든 다리가 떠내려 갔다는 둥, 이슬람교 성지를 찾는 사람들이 더위에 1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났다는둥 거기에 북극의 얼음이 녹아서 둥둥 하나같이 좋은 뉴스가 없었다. 우리도 장마에 촉각을 곤두 세우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6월 말이나 7월초 아니면 늦게 오는 7월 말의 장마는 해마다 정말 많은 피해를 몰고 왔었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조금만 장마가 져도 학교를 가지 못했었다. 길에 물이 넘쳐서 학교에서 오지 말라고 했기 때문이다.. 2024. 6.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