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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불면증 탈출 식품

by 영숙이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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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탈출 식품>

                   ~ 불면증 탈출…수면 도움 식품 6가지

                                                                      출처 : 코메디닷컴( 2017년 2월 3일)

 불면증에서 벗어나려면 음식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마음을 안정시켜 잠이 잘 오게 하거나 푹 자게 하는 성분을 지닌 건강식품이 있다.

 

 여러 건강정보 매체 자료를 토대로 수면에 도움을 주는 식품 6가지를 알아봤다.

 

1. ◆양파=피로를 많이 느끼는 불면증에 특히 좋다.

 양파에는 매운 향을 내는 유기 유황 성분인 알린이 많이 함유돼 있다.

 알린은 뇌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2. ◆우유=우유 역시 잘 알려진 불면증에 좋은 식품이다.

 칼슘이 풍부해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또한 잠을 부르는 성분인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3. ◆대추=초조하고 불안감을 동반한 불면증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대추는 심장기능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추는 그냥 먹을 수도 있지만 차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4. ◆셀러리, 상추=샐러리는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의 체내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해 수면을 돕는다.

 두통 완화 효과도 있다.

 상추 역시 두통을 동반한 불면증에 좋다.

 

5. ◆파=파는 비타민A, B1 ,B2 ,C ,D, E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파의 특유한 향기를 내는 유화알릴 성분이 진정작용을 한다.

 특히 신경과민 또는 흥분으로 잠을 자기가 어려운 경우 이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6. ◆키위=키위는 신경전달 기능을 도와 숙면을 돕는 이노시톨과 신경계에 중요한 엽산이 많이 함유된 과일이다.

 

◐ 불면을 없애기 위해 운동을 하거나 활동을 해서 피곤하게 하거나 하는 방법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식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다.

 커피대신 허브차를 마셔도 도움이 된다.

 

 주로 향이 있는 음식이 수면에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앞으로는 불면에 시달리지 않도록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어봐야겠다.

 

 또 방광훈련으로 잠을 자다가 깨어나서 화장실에 다녀오는 습관도 개선해서 토끼잠 스타일을 개선하고 싶다.

 

 민감한 신경도 좀 둔화 시키도록 훈련이 필요할 것 같다.◑

 

 

<숙면을 위하여> ~ 숙면 위해 지켜야 할 6가지

                                                                                 출처 : 코메디닷컴(2018년 4월 10일)

 잠이 보약이다.

 그러나 현대인은 곤한 하루를 보내고도 잠을 자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수면의 질을 높이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시간 엄수

 

 우리 몸은 수면 단계마다 다양한 작업을 수행한다.

 REM 수면은 학습과 기억에 연계되고, 성장 호르몬은 깊은 수면 중에 나온다.

 

 이 모든 과정이 제대로 진행되려면 수면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낮잠 활용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마거릿 대처, 그리고 살바도르 달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모두 낮잠을 즐겼다.

 

 점심 식사 후 10~20분 정도, 가볍게 낮잠을 청하라.

 오후 내내 활기가 돌 것이다.

 단,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밤잠을 방해할 수 있다.


3. 음주 금지

 

 가벼운 한잔이 숙면을 돕는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은 확실히 빨리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REM 수면을 줄인다.

 술 먹은 다음 날, 멍하고 집중이 안 되는 이유다.

 화장실에 가느라 한밤중에 깨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4. 부드러운 조명

 

 우리 몸은 빛에 반응한다.

 

 호르몬 수치, 체온, 신진대사 등은 빛을 기준으로 조절된다.

 

 침실은 될 수 있으면 어둡게.

 조명은 조도가 낮고 부드러운 걸 선택하자.

 

 태블릿, 휴대전화,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빛은 숙면을 방해한다.

 

5. 가벼운 운동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지속 시간을 늘린다.

 

 그러나 격한 운동은 좋지 않다.

 늦은 시간의 운동도 마찬가지.

 잠들기 두 시간 전에는 끝내도록 하자.

 

 자정에 잠드는 사람이라면, 10시 전에는 운동을 마쳐야 한다는 뜻이다.

 

6. 편안한 침구

 

 침대는 넓고, 베개는 편해야 한다.

 

 파트너가 있다면, 더블 침대보다는 킹사이즈 침대가 바람직하다.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잠자는 동안 체온이 내려가는 걸 고려하면, 16~18도가 적당하다.

 

 깨끗하게 청소하고, 좋아하는 향을 놓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토끼잠을 잔다고 해서 수면시간을 무시하고 다 채우지 못하면 멍할 뿐만 아니라 어질어질.

 

 충분히 자는 게 중요하다.

 

 밤에 못자면 낮이라도 잔다.

 억지로 깨어서 잠이 고픈건 무시하려고 하지 않는다.

 

 때로 의자에 앉아서 까무락까무락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잠깐씩 자면 확실하게 머리가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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