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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도쿄 올림픽 30일 대한민국 주요 경기 일정 알아보기

by 영숙이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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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30일 대한민국 주요 경기 일정 알아보기>

                                              ~ 도쿄 올림픽 메달 순위

                                                                                         출처 : 국제뉴스(21.7.30)

[도쿄 올림픽 메달 순위] 30일 대한민국 주요 경기 일정 알아보기(자료제공=네이버)

 2020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메달 순위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주요 경기 일정이 공개됐다.

 30일 오전 9시 기준 대한민국은 2020 도쿄 올림픽 종합 7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는 금메달 1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한 중국이다.

 2위는 금메달 1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기록 중인 일본이 차지했다.

 금메달 1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한 미국이 3위로 뒤를 이었다.

 4위는 금메달 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를 차지한  러시아 올림픽 선수단이다.

 

 5위는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0개를 차지한 호주며 그 뒤가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한 영국이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종합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헝가리 슬로베니아, 코소보 이탈리아, 스위스 등이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

도쿄올림픽

◆ 30일 대한민국 올림픽 주요 일정

 

 △골프= 남자 2라운드(7시30분·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  임성재, 김시우 출전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11시25분·무쿠하리 메세)  박상영·권영준·마세건·송재호 출전

 △사격= 여자 25m 권총 속사(9시·아사카 사격장)  김민정, 곽정혜 출전

 △유도= 남자 100㎏ 이상급 32강(11시)  김민종 출전

 여자 78㎏ 이상급 32강(11시·이상 무도관)  한미진 출전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결승(9시30분·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  강채영, 안산 출전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9시15분·도쿄 올림픽 스타디움)  우상혁 출전

 △복싱= 여자 라이트급 16강(17시48분·국기관)  오연지 출전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15시·아쿠아틱스 센터)  김수지 출전

 △수영= 남자 자유형 50m 예선(19시·아쿠아틱스 센터)  황선우 출전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9시45분·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 안세영 출전

 △조정= 여자 싱글스컬 파이널 D(8시25분·도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  정혜정 출전

 △요트= 남자 470급(12시) 조성민, 박건우 출전

 남자 레이저급(14시30분·이상 에노시마 요트하버)  하지민 출전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9시15분·도쿄 올림픽 스타디움)  우상혁 출전

 

 

 방금 TV에서 높이뛰기에서 결승에 올라갔다고 나왔다.

 육상에서 25년 만이라고 하였다.

 

 축구에서 온두라스에 6:0으로 이겨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고 한다.

 

 ~ MBC 축구 방송 시청률은 동시간대 방송 중 당당히 1위를 차치했다.

 

 전국 10.2%, 수도권 11%, 2049 시청률 3.9%로 3개 부문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축구 중계 명가의 위상을 결과로 보여줬다.

 

 또한 이강인 선수가 경기를 결정짓는 6번째 골을 기록한 순간에는 2049 시청률이 5.5%까지 치솟았다.(닐슨 코리아 기준)

 한편 MBC는 오는 7월 31일(토) 저녁 8시에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8강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도 안정환 해설위원과 함께 생중계한다. ~

                                                                                                   출처 : 한국강사신문

  사실 영숙이는 스포츠에 관심이 없다. 

  40년 전 아가씨 때 삼사관학교 축구 시합에 가서 무릎에 책 올려 놓고 보고 있다가 분노를 산적도 있다.

 

 월드컵 때에는 영숙이가 축구 시합을 보면 진다고 들어가서 자라는 소리를 들은 적도 있다.

 

 지금은?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아니다.

 

 티스토리를 쓰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이 어디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었고 요즘은 도쿄올림픽 때문에 자연히 스포츠에 대해서 쓰게 된 것이다. 

 

 사실 코로나만 아니면 올림픽은 지구촌 축제다.

 

 이웃나라 일본에서 열리는 올림픽은 펜데믹만 아니라면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나 휴가를 이용해서 일본을 방문했을 테고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었을 터였다.

 

 폭염에 코로나 확산세에 도쿄올림픽.

 

 이럴 때 축구라도 이겨 준다면 얼마나 시원할까?

 

 내일 남정네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TV 앞에 모여 앉을 것이다.

 

 영숙이는?

 

 한번은 축구 시합이 이겨도 예선 탈락의 상황이었는데 강팀을 맞이하여 부담없이 싸우니까 2:0으로 이긴 경우가 있었다.

 

 축구 시합을 할 때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축구가 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셔요.'

 

 저절로 기도가 나왔다.

 성전에 앉아서 기도를 하는데 함성이 들려왔다.

 

 '이겼구나.'

 

 영숙이는 축구 중계를 보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시원하게 이기게 도와주셔요.'

 

 솔직한 심정이다.

 이기게 된다면 월드컵 못지 않은 감동이 될 것이다.

 

 남자들이 시원하게 소리 지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나 답답한 코로나속에서.

 

 감사함으로 함성을 지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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