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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경제관련

삼성 "이 재 용" 가 석방

by 영숙이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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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가석방>

~ 문 대통령 "이재용 가석방, 국익 위한 선택"...백신 성과가 관건

출처 : YTN(2021년 08월 13일 )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에 대해

'국익을 위한 선택'

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국민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델타 변이 확산과 백신 공급 차질로 심각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재용 부회장의 역할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당일, 청와대가 그간의 침묵을 깨고 가석방 결정에 대한 문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국익을 위한 선택으로 받아들이며, 국민께서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찬반 의견이 있다는 걸 알고 있고 반대하는 국민 의견도 옳은 말씀이라면서도,

엄중한 위기 상황에서 특히 반도체와 백신 분야에서의 이 부회장 역할을 기대하는 국민도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그동안 이 부회장 가석방을 요구하는 이들은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로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구축과 백신 확보 등을 명분으로 내걸었다며,

이 부회장이 이 같은 요구에 부응하길 기대하는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한편으로 청와대의 입장 발표는 코로나19 발생 이래 최대 위기 상황에서 더 이상 이 부회장 가석방 문제로 국론이 분열되어선 안 된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석방 논란을 매듭짓고 하루빨리 백신 공급 문제를 해결해야 코로나 4차 유행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는 현실론에 무게를 둔 겁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앞선 문 대통령 미국 순방 당시 모더나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고 이달 말 완제품 시범 생산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수 있습니다.

당장 여권도 모더나 백신 물량 확보를 위한 해결사 역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10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더나가 우리 국민, 국내로 소비될 수 있도록 모더나와 삼성바이오로직스 간에 적극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역할을 해주시고….]

사면이 아닌 가석방인 만큼 이 부회장의 경영활동에 제약도 있을 수 있는데, 청와대는 가석방 결정과 마찬가지로 법과 절차에 따른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정의당이 헌정질서와 헌법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고,

천여 개 시민단체가 정부 규탄 성명을 낸 만큼 이 부회장 가석방에 따른 정치적 부담은 여전합니다.

이 부담은 결국,

풀려난 이 부회장의 향후 행보가 백신 불안과 코로나19 위기 돌파에 얼마나 기여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의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우리나라가 통일 된 나라라면 지금보다도 훨씬 더 진일보한 나라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남북한이 분단된 상태다.

어떤 나라는 위기 때마다 전 수상까지 다 모여서 국정을 논의하고 함께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항상 부러웠었다.

우리의 역대 대통령들은?

대통령이 재직 중일 때는 조용하다가도 일단 임기가 끝나면 새로 들어선 정부가 하는 일은 제일 먼저 "과거 청산?"

거의 모든 대통령은 구치소 행?

전국민이 똘똘 뭉쳐도 5000만이고 중국의 인구를 15억으로 하면 1/30이다.

미국, 일본, 중국의 틈바구니에서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지금은 다행히 수출도 잘 되고 있고 아직까지는 살만한 나라이고 먹거리도 떨어지지 않았지만

다음세대는?

큰 그림을 봐야한다.

우리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큰 그림. ◑

☆이런 이야기가 기억이 난다.

옛날에 아주 절친한 두명의 친구가 있었다.

한친구는 하는 일마다 잘될 뿐만 아니라 부다로 살고 있었다.

한친구는 어렵게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친구를 방문하여 부자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조언 해 달라고 하였다.

친구는 부인에게 안주상을 내오라고 하고는 이렇게 말했다.

" 부인. 아이들을 전부 불러서 소를 지붕위로 끌어 올리세요."

조금있으니 온가족이 모여서 소를 지붕위로 사다리를 놓고 끙끙 거리면서 끌여 올렸다

부인이 와서 말했다.

"소를 지붕위로 끌어 올려 놓았습니다"
"수고했오. 그런 이번엔 소를 끌어내려서 소외양간에 도로 넣어 놓으시오"

조금 있으려니 온가족이 모여서 소를 지붕위에서 끌어 내려서 다시 소외양간에 집어 넣는 것이었다.

"왜 그렇게 쓸데 없는 일을 시키는 것이오.?"
"친구 느끼는 것이 없소? 아무도 불평하지 않고 내가 하라는 대로 다 하지 않았소? 바로 이것이 우리집이 부자로 살수 있는 원동력이라오. 이해가 되든 안되든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해내는 것이 말이오."

친구는 크게 깨닫고 집으로 돌아 간다는 이야기이다.

지금 쓰더 보니까 생각나는 것은 평소에 친구가 아버지로서 얼마나 신뢰감을 얻었으면 그렇게 불평하지 않고 상식에 어긋나는 일에도 하라는일을 했을까 하는 생각아 든다.

신뢰는 평생을 쌓아야 만들어지지만 산뢰를 무너뜨리는 섯은 5분도 안걸린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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