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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커피를 끊으면 우리 몸에 생기는 변화 5

by 영숙이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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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끊으면 우리 몸에 생기는 변화 5>

                                                                                    출처 : 하이닥(21-02-15)

 처음에는 졸음을 쫓기 위해 찾았지만 어느덧 습관처럼 자리잡은 커피. 커피는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카페인을 찾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카페인에 의존도를 줄이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최근 Eat This Not That은 커피를 포기할 때 생기는 변화에 대해 보도했다.

 

 

 

 

 

커피를 끊으면 우리 몸에 생기는 변화 5

 

1. 두통을 경험할 수 있다.

 

 커피를 즐기던 사람이 갑자기 카페인 섭취를 중단할 경우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가장 흔한 증상은 두통이며, 이 밖에도 피로, 우울함 등이 발생할 수 있다.

 

 

2.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각성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특히 오후에 카페인 음료를 마실 경우 수면 패턴에 혼란을 줄 수 있다.

 

 

3. 불안감이 감소한다

 

 카페인 섭취는 범불안장애가 있는 사람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카페인의 각성 효과가 정신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4. 치아가 건강해진다

 

 커피의 ‘타닌 성분’이 입안에 있는 단백질과 결합하여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으로 흡수될 경우 치아가 누런 색으로 변색될 수 있다. 더불어 커피에 포함된 설탕, 시럽 등이 충치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 설탕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아메리카노, 라떼를 제외한 대부분의 커피에는 다량의 설탕과 시럽이 함유되어 있다.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충치, 당뇨병, 비만 등 건강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 커피를 마시는 건 습관이고 습관이 되면 끊을 수 없게 된다.

 여러가지로 좋은 점을 들어서 마시기 위한 변명을 하지만 사실은 여러가지 좋은 점도 많지만 안 좋은 점도 많은 것 같다.

 영숙이는 커피를 마시면 밤을 꼴딱 세울 때가 많다.

 학교 다닐 때는 벼락치기 시험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지만 지금은 여러가지로 무리하게 될까봐 신경이 쓰인다.

 커피를 계속 마시면 첫번째로 나타나는 증상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고 또 눈에 보이는 두번째 증상이 손톱 끝이 갈라지고 깨어지는 것이다.

 커피를 끊고 나면 금방 손톱이 제 모양을 갖춘다.

 술을 마실 때 다 이유가 있는 것처럼 커피를 마실 때에도 다 이유가 있다.

 술보다는 많이 건전하기 때문에 또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서양인들에게는 좋은 점이 정말 많아서, 커피 향이 좋아서, 커피 마시는 모습이 우아해서, 커피를 좋아해서 등등 찾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것이다. 

 요즘은 우리도 고기를 많이 먹기 때문에 커피가 많은 도움이 되지만 사실 체소를 많이 먹는 우리 체질에는 프리마나 우유를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라떼가 좋다.

 

 요즘은 우유를 마시는게 달갑지 않다. 나름 우류를 마시면서 살았는데 어느 시점부터 우유가 소화가 안되면서 속에서 받지를 않는 것이다.

 

 커피에 우유를 타서 마시면 그나마 수월하게 먹게 되어 되도록이면 아메리카노보다는 커피에 우유를 타서 마시는 라떼를 찾는 것이다.

 

 가끔 기호품에 중독되는 경우가 있다.

 

 라면, 콜라, 커피 등등에 ~

 

 한번 중독되면 끊기가 심히 어렵고 괴롭고 결국은 계속 먹던지 마시던지 하게 된다.

 

 그래서 스스로를 위해 찾아낸 방법이 일주일에 하루만 먹자, 마시자, 이다.

 

 라면 먹고 싶으면 일주일에 한번만 끓여 먹는다.

 

 콜라가 마시고 싶으면 일주일에 하루만 콜라 마시는 날로 정한다.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일주일에 하루만 커피를 마시자.

 

 그렇게 라면도 끊고 콜라도 덜 마시고 그런데 커피는 잘 안된다.

 

 철희가 회사 가고 혼자 집에 있을 때에는 커피나 콜라 마시는 날을 보통 금요일로 정해서 밤을 세워 넷플릭스를 보고 토욜 오전까지 자고 해서 해결했었다.

 

 그런데 함께 있으면서 옆에서 하루에 1 ~ 2잔 정도의 커피는 몸에 좋다면서 매일 마시니까 그 커피향과 머리 속에 그려지는 커피 맛에 이끌려서 결국은 마시게 된다.

 

 커피에로의 이끌림을 이겨 낼 수가 없다.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옆에서 마시면 한모금씩만 얻어 마시는 방법이다.

 

 거기까지는 잘되었는데 문제는 한모금이 두모금이 되고 ~ 차츰 늘어나는 것.

 

 결국 많이 마시지 말고 짤끔 짤끔 입안에 향을 머금을 정도로 세번 마시는 걸로 스스로와 타협을 해야할 듯.

 아니면 허브차를 마시고 있다.

 

 카페에서 사람을 만날 때에는 요즘은 카페라떼 대신 녹차라떼로 마시고 있다.

 

 뭐든지 지나친 것은 좋지 않으니 지나치게 마시지 않도록 덜마실 방법이나 안 마실 방법을 연구해야 할 것 같다.

 

 그렇게 카페인 중독이나 커피 중독에서 벗어나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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