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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2명, 1주전보다 1470명 뚝(위중증 1105명·오미크론 81명 최다)

by 영숙이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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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평화가 임하길 

<5842명, 1주전보다 1470명 뚝(위중증 1105명·오미크론 81명 최다)>

                                                                    출처 : 동아일보입력( 2021-12-25)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천막 너머로 의료진과 대화하고 있다. 2021.12.24/뉴스1 &copy; News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4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24일) 6233명보다 391명, 1주전(18일) 7311명보다 1469명 줄어든 규모다.

 2주전인 11일 6974명 대비해서는 1132명 감소했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1105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사망자도 105명으로 이틀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늘었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81명이 급증해 343명이 됐다.

 지난 12월1일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일일 최다치다.

 

◇5842명 확진, 전주 대비 1470명 ‘뚝’…위중증 1105명·사망 105명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42명 늘어난 60만2045명을 기록했다.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전 30만명대 수준이었던 누적 확진 규모는 11월17일 40만2769명으로 40만명을 넘어섰고, 23일만에 50만3601명(12월10일), 다시 보름만에 60만명을 넘어섰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5767명, 해외유입은 75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여주는 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는 6101.4명이다.   이는 전날 6317.9명 대비 216.4명 감소한 수치다.

 지난 18일의 주간 일평균치가 6865.6명까지 오른 이후 일주일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152명(서울 2091명, 경기 1663명, 인천 398명)으로 전국 72%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615명으로 전국 28%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842명(해외 75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2123명(해외 32명), 부산 341명(해외 1명), 대구 103명(해외 1명), 인천 400명(해외 2명), 광주 78명(해외 2명), 대전 104명(해외 2명), 울산 63(해외 1명)명, 세종 21명, 경기 1680명(해외 17명), 강원 147명, 충북 83명, 충남 161명, 전북 116명(해외 2명), 전남 53명, 경북 128명(해외 1명), 경남 213명(해외 1명), 제주 15명, 검역 13명이다.

© News1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12월 12일부터 25일까지 최근 2주간 ‘6683→5817→5567→7849→7619→7434→7311→6233→5316→5194→7455→6917→6233→5842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6655→5782→5525→7826→7588→7399→7282→6170→5256→5136→7365→6854→6163→5767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105명으로 전날보다 21명 증가해 또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4일 연속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15일 964명으로 900명대 후반에 진입한 뒤 연일 20명, 많게는 40명씩 늘어나는 추이다.

 지난 한주간 일평균 1054.1명의 위중증 환자가 입원한 상태였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894→876→906→964→989→971→1016→1025→997→1022→1063→1083→1084→1105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새 사망자는 10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5176명이다.

 지난 22일 109명 이후 이틀만에 다시 100명선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76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기간 총 532명이 숨졌다. 치명률은 0.86%다.

 최근 2주간 사망자는   ‘42→40→94→70→62→73→53→78→54→52→78→109→56→105명’ 순이다.

© News1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은 81명 늘어 총 343명이 됐다.

 이 중 39명은 국내 감염, 42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이로써 국내 감염자는 전날 166명에서 205명으로, 해외유입 사례는 96명에서 138명으로 늘어났다.

 해외유입 감염 42명의 유입 국가는 미국 14명, 영국 7명, 케냐 6명, 탄자니아 3명, 카타르 2명, 카메륜 2명, 스페인 2명, 터키·코트디부아르·캐나다·이탈리아·아랍에미리트·몰디브 각 1명이다.


◇금요일 하루 77만7917명 3차접종…전체 인구 대비 29.4% 접종


© News1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는 4만3219명이 늘어난 4230만7415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82.4%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2.8%에 해당한다.

 이날 12세 이상 기준으로도 2차 접종 완료율은 90.2%로 나타났다.

 1차 접종자는 누적 4396만8911명으로 7만8717명 증가했다.

 전체 인구 대비 85.6%,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5.9%이다.

 3차접종(부스터 샷) 참여 인원은 전날(24일) 하루 77만7917명 증가해 1511만4773명으로 전 인구 대비 29.4%로 나타났다.

 돌파감염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60세 이상 기준으로는 69.7%가 접종했다.

 

 

◐ 위드 코로나가 가면서 코로나 환자가 점점 더 늘어나도 걱정하지 않았는데 돌파 감염이 일어나면서 어???????

 

 결국 모두들 부스터 샷을 맞기 시작하였고 영숙이도 부스터 샷을 맞았다.

 

 팔에 붓기가 있었고 몸이 노곤하였지만 해열제를 한알 먹고 넘어갔다.

 

 속히 이런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다. ◑ 

 

평화가 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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