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칼럼/해외여행

버킷 리스트로 충분한 가치가 있는 해변으로의 여행

by 영숙이 2022. 5. 27.
728x90
반응형

 

 

<버킷 리스트로 충분한 가치가 있는 해변으로의 여행>

 누가 해변을 좋아하지 않겠는가?

 발가락 사이의 모래 느낌, 산들바람에 실려 오는 소금 냄새, 해안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는 비교할 수 없다.

 

 하지만 모든 해변이 똑같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좋은 해변도 있고 멋진 해변도 있다.

 

 여기, 버킷 리스트에 포함되어야 할 해변들의 리스트가 있다.

 

 

1. 수르크 다르장 (Source d’Argent) – 세이셸


 해변을 내려다보는 것은 거대한 화강암 바위이다. 

 종종 세계 최고의 해변으로 뽑히는데, 이곳은 멋진 해변을 찾을 때 당신이 첫 번째 방문해야 할 항구가 될 것이다.

 

 세이셸을 구성하고 있는 115개의 섬 중 하나에 숨겨져 있는 작은 만에,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만나는 분홍색의 모래가 있는 해변이 있다.

 

 

 

2. 유리 해변 (Glass Beach) – 미국

 20세기에 바다에 던져진 쓰레기의 잔해로, 버려진 유리잔과 도자기는 모두 파도에 의해 매끈하게 다듬어져 해안으로 밀려왔다.

 

 이 “쓸데없는” 것을 훔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즐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순전히 버려진 쓰레기들로 만들어진 해변은 혐오스럽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이 특별한 해변은 웅장하다.

 

 

3. 플라야 델 아모르 (Playa del Amor) – 멕시코

 바위와 거친 파도 때문에 수영은 위험하지만, 고래를 발견할 수 있는 보너스가 더해져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숨겨진 해변으로도 알려진 플라야 델 아모르는 무기 시험장이었던 지역에 있다.

 

 이 해변은 폭탄이 터지면서 형성되었을지도 모르는 분화구에 자리 잡고 있다.

 

 

4. 그린 필드 비치 (Greenfield Beach) – 호주

 시드니에 있는 인구 밀도가 높은 본다이 비치에서 몇 시간 떨어진 그린필드는 훨씬 더 인기 있는 하이암스 비치와 가깝지만, 그만큼 사랑받지 못한다.

 여기 모래가 눈에 띄게 하얗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꼭 챙기자.

 

 어느 순간 당신은 유칼립투스의 울창한 숲속을 트레킹하다가 갑자기 세상에서 가장 멋진 해변 중 하나에 오르게 될 것이다!

 

 

5. 프레이아 다 살레마 (Praia da Salema) – 포르투갈

 알가르베의 서쪽은 포르투갈의 다른 남해안만큼 빨리 개발되지 않아서 아름다운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백사장과 푸른 물은 눈부시고, 석회암 바위에서도 보존된 공룡 발자국을 발견할 수 있어서 이곳에서는 수영과 햇볕을 쬐는 것 말고도 할 일이 많다.

 

 

6. 칼라 고노네 (Cala Gonone) – 사르디니아

 사르디니아에서 놀라운 해변을 찾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은 근처에 머물기 위해 발품을 팔 필요가 없는 해변을 찾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칼라 고노네를 선택하는 이유이다.

 

 적어도 더 비싼 만큼이나 믿을 수 없는 칼라 고노네는 수영과 스노클링에 완벽한 잔잔한 바다이며, 아름다운 모래와 자갈 해변을 가지고 있다.

 

 

7. 선지 (Sunj) –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에는 조약돌 해변이 훨씬 더 많아 모래사장을 찾기가 힘들 수 있지만, 다행히 선지는 모래사장을 가지고 있다.

 깊이가 있는 곳, 수영하기에 아주 안전한 곳, 그리고 다양한 해변 활동이 가능한 이곳에서는 절대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8. 람라 이함자 고조 (Ramla l-Hamza Gozo) – 몰타

 이 해변의 어두운 황토 모래가 바다의 활기찬 푸른색과 충돌하는 모습은 놀랍다.

 지중해에서 가장 맑은 물로, 스노클링을 잊지 말자!

 

 비록 화장실과 샤워 시설이 많지는 않지만, 이곳은 시간을 충분히 들일 가치가 있는 해변이다.

 

 

9. 프레이아 다 포르탈레자 (Praia da Fortaleza) – 브라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고립된 섬 해변으로, 이 해변은 가기가 좀 힘들지만, 좋은 것은 결코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이 해변에는 서핑, 수영, 하이킹 등에 완벽한 장소가 있다.

 

 멀리까지 걸어가면 오래된 바다 요새도 있다!

 

 

10. 아마노하시다테 (Amanohashidate) – 일본

 교토는 사당들로 가득 찬 번화한 도시지만, 그곳엔 해변의 형태로 천국으로 가는 다리가 있다.

 소나무로 뒤덮인 2마일 길이의 모래톱으로, 다른 관광객들과 함께 길을 따라가거나 외딴 해변의 자신의 구역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날 수 있다.

 

 두 가지 옵션 모두 몇 가지 믿을 수 없는 전망을 제공한다

 

 

11. 그레이스 베이 (Grace Bay) – 터크스케이커스 제도

 트립어드바이저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해변인 그레이스 베이는 눈이 부시도록 하얀 모래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푸른 물을 가지고 있다.

 터크스케이커스 제도에서 멋진 해변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이 해변은 그중 가장 빛난다.

 

 

12. 화이트헤븐 비치 (Whitehaven Beach) –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일부인 화이트헤븐 비치는 부드러운 백사장이 푸른 열대우림에 둘러싸여 있다.

 이 해변은 헬리콥터, 보트, 수상기로만 접근이 가능하여 지역 사람들이 손대지 않은 것 같다.

 

 그곳은 거의 과거로의 여행과 같다.

 

 

13. 나바지오 비치 (Navagio Beach) – 그리스

 푸릇푸릇한 백사장과 울창한 녹지가 돋보이는 절벽과 대조를 이루는 깊고 푸른 바다가 특징인 이 해변은 사진작가의 꿈이다!

 유명한 난파선을 상징하는 이 만은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제공한다.

 

 

14. 피그 비치 (Pig Beach) – 바하마

 보통 돼지라고 불리는 것은 모욕이지만, 사실 그것은 이 해변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다.

 하얀 모래와 맑고 청록색의 물 이외에도, 이 해변은 그곳을 돌아다니는 열대 돼지들로부터 그 이름을 얻었다.

 

 돼지들은 꽤 친절하고, 아무도 그들이 어떻게 그곳에 도착했는지 확신하지 못하지만, 그들은 번창하고 있다.

 

 

 

15. 레이니스파라 해변 (Reynisfjara Beach) – 아이슬란드

 날씨가 너무 추워서 이 해변에서 수영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세상에 이와 비슷한 곳은 없다.

 이 목록에 있는 다른 해변과는 전혀 다른, 거대한 현무암, 거친 파도, 검은 모래는 길들지 않은 방식으로 아름답다.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자국은 그 장면의 강렬함을 더해주는데, 그것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것이다.

 

 

◐ 아름다운 풍경이나 여행지가 나오면 언제나 폰에 적어 두었다.

 

 버킷 리스트 ~

 

 세월이 지나면 버킷 리스트도 희미해지지만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을 하나님이 만드셨다니 정말 경이롭다.

 

 자꾸 보다보면 언제가는 갈거라고 믿으면서 ~ 여행 마니아◑.

 

 

 

728x90
반응형

'여행 칼럼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유럽 여행 사진 1 ~ 모스크바  (1) 2022.12.07
뉴질랜드의 테카포 호수 사진들.  (0) 2022.08.04
빙하곡  (0) 2022.05.13
sandwich harbour namibia  (0) 2022.04.28
가고 싶은 여행지3  (0)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