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스트레스 해소

 

 

<유머 ~ 스트레스 해소>  

 

 이세상에 태어나 단 한 번만 먹고 입을 다물어 버리는 것은? 

   - 편지봉투

 

 IQ 3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끼토산

 

 IQ 6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집토끼

 

 IQ 8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죽은 토끼

 

 IQ 10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바다 토끼

 

 IQ 110이 생각하는 산토기의 반대말은?

 - 판 토끼

 

 IQ 120이 생각하는 산토기의 반대말은?

 _ 알칼리 토끼

 

 못 먹는 밥의 종류는 몇가지일까?

 - 82가지: 쉰밥(50) + 서른밥(30) +톱밥(1) + 눈치밥(1)

 

 일일생활권이란?

 - 차가 막혀서 어디를 가나 하루 걸린다는 뜻

 

 짱구와 오징어의 가장 큰 차이는?   

  - 짱구는 못 말리고 오징어는 말릴 수 있다.

 

 

<빈자리>

 

 역 대합실에 들어선 한 노인이 어떤 청년의 옆자리가 빈 것을 보고 반가운 표정으로 물었다.

 

 "젊은이, 여기 좀 앉아도 되겠나?"

 

 젊은이는 귀찮다는 듯이 딱 잘라 노인을 뿌리쳤다.

 

 "사람 있습니다."

 

 그때 예쁘장하게 생긴 아가씨가 그 자리로 다가왔다. 그러자 청년은 희색이 만면한 얼굴로 그녀에게 말했다.

 

 "아가씨, 여기 앉으세요."

 

 그 모습을 본 노인이 화를 내며 물었다.

 

 "아니, 방금 전엔 사람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청년이 뻔뻔하게 대꾸했다.

 

 "그래서 어떻단 말입니까? 바로 이 아가씨지요. 이 아가씬 내 동생입니다."

 "허튼 소리 작작하게!"

 

 노인이 꾸짖었다.

 

 "이 아인 내 딸이야. 내가 언제 너 ㄴ같은 아들 녀석을 낳았더냐?"

 

 

<얄미운 여자>

 

 여자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면 남이 볼 때는 얄밉게 보인다.

 

 10대 :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공부 잘하는 여자는 대개 얼굴이 못 생겼다.)

 

 30대 : 학교 다닐 때는 공부도 못하고 별 볼일 없었는데 결혼 한번 잘하더니 외제차 타고 다니는 여자.

 

  40대 : 자기는 골프치고 해외여행 다니고 할 짓 다하는데 애들은 서울대에 꼬박꼬박 들어가 주는 여자.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는 놀지도 못하고 애한 테만 매달려도 애를 서울대는 커녕 인서울도 성공하기 힘들다.)   

 

 50대 : 밥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사 안찌는 여자. (보통은 조금만 먹어도 나이 들면 살이 찐다.)

 

 

<지하철 2호선>

 

 미란은 교대에서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서울대 입구를 거쳐 친구와 약속장소인 이대 앞에서 내릴 예정이었다. 

 교대에서 미란이와 같은 칸에 올라탄 우 아주머니가 있었다. 

 서울대와 홍대 입구를 지나 신촌 역에 다다를 즈음 문득 엿듣게 된 두 아주머니의 대화.

 

 "아주머니 1 : 어휴, 2호선 라인에 서울에 있는 대학이 다 모여 있는 것 같애?

  아주머니 2. : 그러게 말여! 서울대, 이대, 홍대, 낙성대...???"   

 

 

<백작부인과 암퇘지>

 

 영국 재판소에 어떤 백작부인이 자기를 암퇘지라고 부른 상인을 고소했다.

 

 판사가 그 상인에게 유죄판결을 내리자 상인이 항의했다.

 

 "아니, 그러면 백작부인을 돼지라고 부를 수 없단 말입니까?"

 "그렇소!"

 

 판사가 대답하지 상인이 다시 물었다.

 

 "그럼 한 가지 여쭤보겠는데요, 돼지를 백작부인이라고 불를 수는 없습니까?"

 

 판사가 말했다.

 

 "물론 그렇게 부르는 것은 피고의 자유에 해당하오."
 

 그러자 그 상인은 백작부인에게 몸을 돌리더니 이렇게 한마디 했다.

 

 "안녕하시오? 백작부인."

 

 

<짝사랑의 유형>

 

 낙서형

  - 노트나 교과서에 까지 짝사랑하는 상대의 이름을 새카맣게 적어놓는다.

 그러다가 상대가 다른 애와 좋아 지내면 그땐 화장실 벽에다  ~

 

 가수형

 - 좋아하는 상대를 생각하며 시도 때도 없이 노래를 부르고 다닌다.

 

 소문형

 - 나는 누구를 좋아한다고 떠들고 다니지만 막상 상대방과 마주쳤을 땐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용기가 없는 유형이다.

 

 콜롬보형

 - 버스에서 우연히 만난 이성에게 순간적으로 짝사랑에 빠져 형사 콜롬보처럼 미행만 하다가 마는 유형이다.

 

 스타형

 -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같은 스타들을 짝사랑하는 유형으로 공부방을 온통 그들의 사진으로 장식하기도 한다.

 그 기사가 실린 잡지라면 무조건 사보고 거의 날마다 팬레터를 보내는 극성파까지 있다.

 

 햄릿형

 - 죽느냐, 사느냐 이런 막다른 고민까지 할 정도로 상대방에게 폭빠진 유형으로 두꺼비(소주)족과 소나무(담배)족으로 나뉜다.

 

 광견형

 -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며 위험한 유형이다. 

 

 카멜레온형

 - 짝사랑의 대상을 수시로 바꾸는 변덕쟁이로 주로 여학생들에게 많다.

 해마다 새로 전근해 오는 총각 선생님께 전과 똑같은 사연의 편지를 띄우기도 한다.

 

 

<미친 여자>

 

 태종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여자.

 청강을 강이라고 우기는 여자.

 몽고반점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여자.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이 다르다고 우기는 여자.

 LA가 로스앤젤레스 보다 가깝다고 우기는 여자.

 으악새가 새라고 우리근 여자.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이라고 우기는 여자.

 비자카드 받아놓고 미국 비자 받았다고 우기는 여자.

 

 

<유머란?.>

                                      출처 : 나무위키에서 

 

 남을 웃기는 말이나 행동. 우스개, 익살 등으로 순화 가능하다.

 익살이라는 점에서 개그와 유사점이 있지만, 약간 구분하여 사용하는 편이다.

 흔히들 개그맨이 벌이는 웃기는 행동을 개그라고 하고, 농담이나 다른 방법으로 재미를 유발하는 것을 유머라 부른다.

 사람을 웃기는 행동답게, 분위기 전환 등에 자주 쓰인다.

 잘못 사용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원어에 가깝게 읽은 휴머나 유우머, 유모아 등으로 불렸지만 한국식으로 발음을 고치고 국립국어원에서 '유머'를 표준어로 규정하면서 대부분 유머라고 부른다.

 표준 영어 발음에선 h가 발음되어 휴머이다. 

조선시대에도 유머집이 존재하였다. 태평한화골계전 참고

해학(諧謔, 영어: humor)은 익살스럽고도 품위가 있는 말이나 행동이다. 

                                                                 출처 : 위키백과에서 

 해학이란 우리가 웃을 때면 우리에게 주어진 메시지에 반응하는 것을 말하며, 어울리거나 일치되지 않는 생각이나 사건, 상황 등의 메시지를 평가하고 정신적으로 경험하는 것이며, 재미있는 장면을 보고 재미있다고 지각하여 그 결과로는 행동을 나타낼 때까지의 과정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인지적 경험이다.

 

 

◐ 우리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고 행복해지려고 웃는 것이다.

 외국에서는 웃으면 고혈압이 내려간다고 의사의 처방에서도 맘껏 웃으라고 한다.

 스트레스 쌓이면 병이 된다.

 웃어라 ~

 그러면 자신이 행복해지고 사회가 건강해지고 몸이 건강해진다.

 행복해지려면 찌증내지 말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

 1분이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 버릴 것이다.

 

  .....

 

  의외로 웃을 일이 잘 없다.

  또 실제로 웃는 것과 마음 속이 웃는 것이 다르다.

 

  우리 머리 속이 정말 좋아서 웃는건지, 아니면 그냥 웃는건지 잘 판단을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열심히 웃으면 뇌에서 좋은 호르몬을 마구 마구 보내준다는 것이다.

 

  인도에서는 웃음 모임이 있어서 단체로 모여서 웃는다고 한다.

 

 

  오늘부터 아침에 눈뜨면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웃고 거울을 보면서 행복한 얼굴로 웃고 이렇게 시작해서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칠 때에도 웃으면서 잠을 청하다보면 웃을 일이 많아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