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비문증’ 원인은?>
출처 :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2021년 4월 11일)
눈앞에 실먼지가 어른어른…‘비문증’ 원인은?
실제로는 없지만 실먼지나 날파리 같은 물체가 눈을 움직일 때 마다 따라다니는 증상을
‘비문증’
이라고 한다.
젊을 때에는 젤리같은 형태의 투명한 유리체가 눈 속 대부분을 채우고 있으나, 40-50대에 접어들면 유리체가 물처럼 변하고 수축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혼탁이 발생할 수 있다.
빛이 눈 속을 통과하다 이러한 혼탁을 지나면 시야에 그림자가 발생하게 되는데 검은 점, 거미줄, 날파리, 구름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드물게 망막박리, 유리체출혈, 포도막염 등 안과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별한 원인 없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비문증은 유리체액화 및 후유리체박리가 주 원인이며 따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다.
그러나 포도막염, 유리체출혈, 망막박리 등의 질병에 의해 발생한 비문증은 진행을 막지 않으면 시력에 악영향을 줄 뿐 아니라 심한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해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문증이 처음 발생하면 안저검사를 시행해 주변부 망막의 열공 등의 망막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부 망막의 원공이나 열공, 망막변성 등이 발견될 경우에는 레이저나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나, 노화에 의한 비문증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는다.
특히 고도근시, 외상, 백내장수술경력이 있거나, 본인 또는 가족중에 망막박리를 경험한 적이 있다면 비문증시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김영호 교수는
“일반적으로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비문증은, 떠다니는 그림자들을 무시하는 연습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다”
며
“만약 단기간에 부유물이 많이 증가하거나 시야가 가려지거나 갑자기 번쩍거리는 빛을 느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망막질병 등의 신호일 수 있으니 즉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
◐ 50이 안되어서 눈 앞에 날파리가 날라 다녔다.
그날이 분명하게 기억난다.
나라에서 파는 토지를 사느라 아침 일찍 부터 책상에 붙어 앉아서 신경을 바짝 쓰고 있었다.
신경이 곤두선채로 오전일과를 끝내고 점심 때 입금하려고 은행을 가고 있는데 밝은 햇볕 속으로 눈앞에 날파리가 날라 다녔다.
그날 아침에 컴퓨터를 들여다 보는데 눈앞이 빙글빙글 도는 것처럼 어지럽기는 했었다.
저축해 놓은 여유자금은 없었지만 투자할 마땅한 대상도 없고 해서 시골에 아주 싼 땅을 사는게 제일 좋겠다 싶었다.
기도도 해보지 않고 그냥 샀다.(투자가 실패한 가장 큰 이유다.)
살 때도 눈앞이 어른어른 어지럽고 날파리도 생겼지만 20년이 훨 지난 지금도 그때 그 가격이라는 것이다.
그때 그 가격일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는 그냥 맹지에 방치해 놓은 노지로 남아 있다.
투자 ~ 아무거나 그냥 투자한다고 투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땅이라고 아무 땅이나 산다고 땅의 가치가 솟는 것이 아니다.
그날 오후에 눈 앞에 날라 다니는 날파리에 놀라서 안과를 찾아갔다.
"안구 노화"
"노화 현상"
더 큰 충격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노화란 것을 생각해 본적이 없이 살았었다.
"아, 나도 나이를 먹는구나. 노화가 일어나구 있구나.".
비문증 ~ 신체에서 가장 일찍 찾아오는 노화의 증거. ◑
<비문증 치료방법>
🎋 목운동 자주 하시나요?🌀
목운동을 자주 하시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척추가,이토록 중요한 이유는?
척추를 바로해서 신경을 살려주고,
어혈을 풀어서 혈액을 맑게 해준다면,
몸은 스스로 건강을 찾아 가게 된다는 것이다.
"너무도 간단한 운동으로 말이다"
내가 그 간단한 운동을 소개하면,
아마도 비웃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 운동은 너무도 간단한 목 운동, "도리 도리"이다.
현대의학은 "도리도리"운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순환장애로
인한 뇌 출혈, 뇌경색, 치매, 풍,등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절박했기에 반신반의 하며
한번 해보았지만
1️⃣
어지러워 할 수 없었고,
2️⃣
속이 매스꺼웠고,
3️⃣
무엇보다도 머리가
너무 아팠다.
그러나,
이 모든 고통을 감수하며 밑져 봐야 본전 이다는 생각으로,
하루에 200회 정도 했다.
이정도 하는데도
나름 힘들었다.
그런데 정말,
거짓말 처럼
3일이 지나고
4일째 되는날,
머리의 모든 두통이 사라져 버렸다.
이 운동을 시작한지 지금은 3개월째 인데
단 한번도 위에서
열거한 두통들이 더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 것은, 나는 잇몸질환이
10여년 전 부터 상당히 심했다.
그런데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른다.
잇몸질환으로 인한
통증도 사라졌다.
현대의학계는 말하길,
"잇몸질환을" 방치하면
뇌출혈, 풍,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나의 소견으로는 "도리도리"를 예방 차원에서 해보시길 권해본다.
왜냐 하면,
도리도리를 통해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기억력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생기는 기억력의 깜박 거림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런 현상을,그냥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데,
이 현상도 바로 순환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일종의 질병으로 정의하고 있다.
생각해 보면,
목 둘레의 혈관들이 오랜 세월동안
굳어져 있지 않을까?
그러므로 뇌로 공급해야 할 혈액들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므로, 뇌 기능도 떨어지겠다.
이래도 목을 방치하겠는가?
이렇게 뇌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안하겠는가?
꼭 실행 하길 바란다.
목 운동을 통해 너무나 좋은 결과를 체험했기에,
가까운 분들께 권했고,
그 중에 몇분이
나와 똑같이 두통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고,
그분들이 도리도리 전도사가 되어,
많은 분들께 권면 하는걸 보고, 지인들에게도 알리고,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고 싶어 권해본다
1️⃣ :도리도리,
2️⃣ :좌 우로 회전,
3️⃣ :앞 뒤로 끄덕임,
4️⃣ :좌 우 옆 으로
이렇게 네 종류로 하면 된다.
횟수는 능력에 따라 많이 해도 된다.
나의 경우는 샤워를
막 끝내고 한 종류를 200번 가량 한다.
이렇게 하고 나면
속된 말로 뒷 골이 땡긴다는 증상이
현저히 줄어듦을 느낄것이다. "해보자"
분명히 느낄 것이다.
목운동을 일상화해서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저와 교류하며 함께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좋은글이라서 퍼와서 공유합니다.◇
◐ 내가 이해하기로는 건강하려면 영양공급과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되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혈액순환이 잘되어야 한다.
비문증도 결국 혈액순환하고 연관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문증이 심해진다. .
50대에 왔던 비문증에 놀라서 나름 운동도 열심히 하고 나름 몸에 좋은 건강식품도 먹고 그러면서 많이 옅어지고 한편에서는 없어지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코로나 19가 시작되던 시기에 티스토리에 올렸던
"홀로 선 버드나무"
를 책으로 엮었다.
책으로 만드는 것은 글로 쓰는 것 하고 또 달라서 편집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10일 동안 가끔 밤도 세우면서 했더니 목이 엄청 뻣뻣해졌다.
맛사지 샵에 가서 맛사지도 받고 했지만 밝은 햇볕아래 나서는 순간 눈 위쪽으로 커텐이 주렁주렁 열리는 비문증이 내려와 있었다.
안과도 갔지만 안과에서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노화 증상"
"안구 노화"
각성하고 그동안 안먹던 영양제도 챙겨먹고 안하던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러면서 샤워 커텐 비문증이 연해지고 진한거 몇개만 남아 있다.
단톡에 올라온 도리도리 운동법도 소개한다.◑
비문증이 노화로 인한 증상이라고 하지만 전문 안과에 가서 진찰 꼭 받아 보시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기 쓴 것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728x90
반응형
'베이비붐 세대 탐구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경 (1) | 2021.05.15 |
---|---|
혈압과 콜레스테롤 관리방법 (1) | 2021.05.14 |
한국의 첫 우주 탐사 계획. 달탐사궤도선 이야기[과학을 읽다] (0) | 2021.04.11 |
대기업 출신 프리랜서 (0) | 2021.04.02 |
전국 대부분 "황사경보" 미세먼지도 "매우나쁨" (4) | 2021.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