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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3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___(야고보서 1;2-4) 종종 우리는 자신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변화에 대해 듣고서도 결코 변화를 모색하지 않는다. 변화를 시도하지만 새로운 습관을 오래도록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좋은 결실을 거두지 못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최대한 쉬운 길을 택하려 한다. 자신의 삶을 개선시켜 줄 적극적인 변화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려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미 익숙해진 옛 습관에 계속 머물려고 한다. 이런 성향을 극복하는 사람도 있고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는 사람과 도달하지 못하는 사람.. 2020. 8. 5.
제조업 ~ 호암 이병철의 자서전을 읽고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장기적인 안목과 국가적인 견지에서 열의와 설득에 긍정적으로 변해 갔다. 국민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소비 물자를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다가는 언제까지나 거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외화는 귀중하다. 우리 국민이 소비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야 한다. 그뿐만 아니다. 인적자원 외에는 없는 한국으로서는 원자재를 수입해 그것을 다양한 품목으로 가공하여 수출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한국이 사는 유일한 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과 가공, 생산 시설을 갖춘 제조업이야말로 불가결의 것이 아니겠는가? -이병철 (호암자전) 중에서 황무지에 공장이 들어서고 수많은 종업원들이 활기에 넘쳐 일에 몰두한다. 쏟아져 나오는 제품의.. 2020. 8. 4.
인감도장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는데 갑자기 인감도장 생각이 났다. ‘인감 도장' '인감도장? 어디 뒀더라? ’ 출근 길이 바쁜데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자주 보관하는 곳을 대충 뒤졌지만 나오지 않았다. ‘찾아야만 오늘 하루 심란하지 않겠지! 아니면 하루종일 도장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할텐데…’ 운전하면서 생각해보았다. ‘ 인감도장을 '본인 외 발급 불가'로 해놓았으니까 상관없겠지! 잊어버렸으면 다시 만들어서 신고하면 되지 뭘! ' 많은 생각들이 스쳐가고 그려면서도 혹시나 하는 의심도 들어간다.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 한편이 편하지는 않다. ‘ 내가 인감 찍을 일이 몇 번이나 있으려고! ’ 생각해보니 결혼 초에 비하면 정말 많은 것을 소유했다. 지금도 37년전 신혼 때를 생각하면 아릿하다. ‘ 네 .. 2020. 8. 3.
재테크에 대하여 - 12년 전 쓴 거라서 지금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음 재테크의 기본은 황금 달걀을 낳는 거위를 잡아 먹지 않는 것이다. 하루에 한개씩 낳는다고 거위를 잡으면 달걀은 더 이상 얻을 수 없다. 아파트는 월세가 나온다. 한달에 30 - 70까지 나온다. 일년이면 50만 쳐도 600만원 이다. 그런데 월세 나올걸 팔거나 전세로 하면 월세를 못 받는다.. 우선 두 채 이상 있으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10년 동안 임대한 후엔 양도소득세를 안 낸다 집도 없는 사람이 양도소득세 걱정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다. 양도소득세란 살 때보다 비싸지면 낸다. 내가 살때 보다 비싸게 팔면 살 때의 돈 빼고 오른 것에서 내면 되는 것이다. 부동산이 안 올랐으면 안 내도 된다. 부동산 경기가 너무 안 좋으면 정부에서 부양하느라 양도.. 202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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