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0/09/141 원룸 이야기 예수님 믿고부터 고난 주간이 돌아오면 무엇을 할 줄 몰라서 또 무엇을 할 수도 없어서 점심 금식을 하였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점심 금식이 쉽지는 않았지만 할 때마다 은혜를 주셨다. 첫 번째 금식이 끝나고 나서 토요일 저녁에 내 머리에 면류관 같은 것이 씌워지는 것을 느꼈다. 환상이지만 내 마음 속에 따사로운 빛의 무리가 가득 찬 것 같았다. 이제 예수님 영접한지 햇수로15년째 작년에는 내 손가락에 빛의 가락이 끼워지는 환상을 접했다. 자꾸 뺄려고 하는데 좀 있다가 사라졌다. 사라질 때의 신기하면서도 허전함이 느껴졌다. 올해는 페라리. 그것도 빨간색 페라리를 보여 주신다. 몸 반쪽이 자꾸 아파서 쑥뜸을 뜨는데 명현 반응으로 잠이 안 왔고 또 자꾸 자다 깨고 금요철야가 없어서 그날은 철야를 안 하고 토.. 2020. 9.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