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위양지. 울산에서 얼마 멀지도 않은 곳인데도 가본 적이 없어서 토욜날 코스트코 장을 보고 필요한 물건 구입해 놓고 3시 30분 쯤 출발했다. 밀양에 4시 도착. 위양지에 4시 30분 도착. 작은 연못. 연못 한가운데 작은 집이 한채 있고 그 집에 심어 놓은 이팝나무가 꽃을 이쁘게 피운다는 곳. 꽃필 때인 봄에 오는 것이 좋을 듯. 한바퀴 돌고나니 5시 30분. 위양지 주변에 카페가 생기고 있는데 강릉에 있는 유명한 카페처럼 이름난 카페를 만들면 괜찮을듯. 갈데가 없어서 이리저리 기웃대다 얼음골 치니까 39분. 배넷골치니까 59분. 얼음골을 네비에다 치고 얼음골 휴게실 주차장에 6시 30분 도착. 요즘은 해가 빨리 넘어가서 금방 어두어진다. 카니발 4세대는 잠자리 만들기가 쉽다. 둘이서 뚝딱뚝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