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3 킨덱스에 왔어요 킨덱스에 왔어요. 대화역에 도착.역에 2번 출구로 나가라고 해서 나왔더니 킨덱스 500미터 앞. 천천히 길을 따라 갔다.모두들 청춘 남녀라 jinnssam과 같은 나이 또래는 어디에도 읎다. 그나마 머리에 모자 쓰고 오길 잘했지.허연 머리 그대로면 진짜 민망할 긴데 사가 그림이 그려져 있는 버스가 도로에 서 있는데 어떤 중딩이와 중딩이 엄마가 그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ㅋ ~옛날 생각이 났다. 부지런히 쫓아 다니던 옛날 생각 ㅋ~ 킨덱스에 왔다. 4번 홀 입구에서 입장 할 수 있다고 해서 4번 홀 까지 걸어가는데 애기들이 분장을 하고 여기 저기 흩어져 있다. 정말 이쁘다. 예전에는 이쁘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나이가 들긴 들었나부다. 15년 전 부산 벡스코에 갈 때에는 그렇게 분장을 하는게 이해가 안됐었다.. 2024. 12. 14. 크래프톤과 전성시대 넥슨 엔씨 넷마블 시대 끝났다…1위마저 위협하는 크래프톤 출처 : 매일경제 (2021.06.06) 빅3 게임사 뚜렷한 정체 속 크래프톤, 실적·주가 질주 시총은 넥슨 21조와 비슷해져 영업이익도 엔씨·넷마블의 4배 크래프톤 신작출시 줄잇지만 3N은 올들어 신작 발표 드물어 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의 개발사 크래프톤의 질주가 심상치 않다. 최근 글로벌 히트 지식재산권(IP)인 배틀그라운드를 활용한 차기작 개발에 속도를 내고, 새 IP 발굴에 적극 나서며 게임 시장에서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기업 가치는 국내 게임업계의 '형님' 격인 넥슨마저 위협할 기세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배그에 대한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새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계획을 발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1. 6. 22. 한양상경기 ~ 21년 5월 25일 오랫만에 지하철을 탄다. 지하철 벽에 글이 다 바뀌어 있다. 지난번에 볼 때에는 글이 끼워져 있지 않았었다. 지하철에 처음 들어 섰을 때에는 영숙이 포함 3사람이 있었다. 방금 지하철이 지나가면서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을 다 훝어 싣고 떠났기 때문이다. 벽에 붙어 있는 글을 읽는 동안 사람들이 들어와서 지하철 문이 열리는 곳마다 2줄로 줄이 생기기 시작한다. 줄에 서있지 않은 사람들은 영숙이처럼 벤치에 앉아 폰으로 무언가를 써서 어딘가에 있는 누군가에게 보내고 있다. 보이지 않는 전파는 어딘가로 정해진 룰을 따라 보내지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지하철이 한산하게 느껴질 정도로 사람들이 적었었는데 이제는 모든 일상생활들 이 제자리를 찾아 간다는 생각이 든다. 지하철을 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운데로 파고 .. 2021. 5.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