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xample.com/url/to/amp/document.html"> 참좋은현상 5분 바로 밥 누룽지 가마솥 손잡이형 2인용, 800ml, 은색 + 검정색, 1세트"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믿음'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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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10

차고 넘치는 사랑 오늘의 말씀 : 로마서 8:39 글쓴이 : 룻벨 그래함 오늘이 성경 : 호마서 8:31 - 39 종종 나의 삶이 메마르다고 느낄 수 있다. 내가 너무 분주할 때나, 육체적으로 지쳤을 때, 또는 하나님과 홀로 하는 시간을 갖지 않을 때 그렇다. 하나님께서 내 길에 비추신 말씀의 빛에 따라 살지 못했을 때 나는 죄의식을 느낄 수 있다. 나 자신은 부모로부터, 기독교 대학으로부터,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 생애에 보내 주신 사람들로부터 경건의 훈련을 받았다. 하지만 나는 내가 되고자 원했던 사람이 되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나는 비판적이고, 불친절하고, 종종 게을렀다. 그리고 어떤 때는 신뢰를 저버리기도 했다. 로마서 8:31 - 39 말씀이 내 가슴에 들어온 순간, 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시금 둘러싸이게 되었다.. 2021. 12. 11.
십일조 2 어렸을 때 부터 엄마가 늘 돈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자랐다. 엄마의 기미가 가득한 얼굴에는 늘 수심이 가득했고, 소리 내서 활짝 웃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 당연히 월급 타서 엄마한테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여기던 시절이다. 아가씨 때 자취하는 집을 가려면 골목길에 있는 양품점 앞을 지나가야 했다. 양품점에 집에서 입는 예쁜 원피스가 걸려 있어서 "사고 싶다." 생각하면서도 참을 수 있었던 스스로를 기특하게 생각하고는 했었다. 버는 법만 배웠지 쓰는 법을 배우지 못한 것이다. 십일조 ~ 쓰는 법을 배우지 못한 영숙이가 십일조를 다 하다니...... 말도 안된다. 어쨌든 십일조를 하고 있었다. 그것도 수입과 상관없이 정액제로 하고 있었다. IMF때에는 월급이 줄었는데도 마이너스 통장에.. 2021. 8. 9.
방어진 등대 방어진 등대 일산해수욕장을 찾았는데 차를 세울 곳이 없어서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방어진 항쪽으로 차를 돌렸더니 해양경찰배를 정박하는 곳에 추석연휴라서 공판장도 쉬고 그 앞쪽에 차를 댈 수 있는 여유가 된다. 차를 대고 바다를 바라보며 잠이 들었다. 그렇지만 파도 소리가 안들리니까 바다로 나가지 못하고 방파제 안에 갇힌 바닷물처럼 자신의 안에 갇힌다. 2시간이나 잤는데도 개운치 않다. 머리 속에 날것 그대로인 파도소리가 아니라 숨죽이며 JINNSSAM안에 갇힌 짠 소금물이 가득 들어 와 고인것 같은 느낌이다. 5시쯤 되어 저녁을 먹으러 갔다. 방파제 저편에 있는 횟집으로 ~ 물회 먹으러 ~. 얼음과 초고추장을 한통씩 준다. 저녁을 먹고 나서니 방어진 등대가 보인다. 머리 속에 기억되는 방어진 등대는 "출입.. 2020. 10. 6.
완전한 사랑 사랑은 어떠해야 될까? 사랑은 용납하고, 용서하며, 후원하고, 격려하며, 강화시켜 주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이야말로 바로 그 모든 것이며, 그보다 더한 분이시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진정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이시다. 내 초창기 연애 시절 빌(Bill)에게 보낸 시와 편지들을 다시금 읽어 보면서, 나는 미소 짓지 않을 수 없었다. 빌에 대한 나의 사랑은 아주 이상주의적이었다. 그에 대한 나의 기대는 너무 높았고 일방적이었다. 나는 때로 아내들이 남편들에게 갖고 있는 기대는 오직 주님만이 충족시켜 주실 수 있는 이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무엇이며 또는 사랑은 어떠해야 된다는 모든 것을 마음속으로 그려 볼 때,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가지신 사랑의 완전한 이미지를 갖게 된다. 그리고..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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