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북한동포를 구원하여 평화 통일 이루어 주옵소서.1 기도원입니다 학교 다닐 때 다녔던 교회를 찾아서 예배를 드리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만났던 때가 40이었다. 예배 시간에도 내 모습이 이층 중강당 화장실에 목메달려 있는 모습으로 보였다. 환상이고 사실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무서웠다. 자다가 일어나면 불이 꺼져 있는데도 방안에 귀신이 뛰어 다니는 것이 보였다. "예배 드려도 안되는구나. 새벽 기도를 다녀야 하는가보다." 새벽 기도 시간을 못 맞추어서 새벽기도가 끝난 시간에 교회 앞에 도착 했는데 무서워서 못들어가고 층계참에서 교회의 유리 문을 바라 보았다. "그래. 교회에서 기도하다가 죽으면 죽는거지 뭐." 그러면서 유리로 된 교회 문을 밀고 들어 갔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새벽 기도 와서 왜 그렇게 우세요? 집에 대학 입시생이 있나요?.. 2024. 10.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