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원 올라가는 길에 햇볕이 가득하네요 ~ 황금빛깔 측백나무가 햇볕에 반짝반짝 이렇게 좋은 날을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림산 기도원 올라가는 길에 겨울 나무들이 봄을 맞이할 준비들을 차곡차곡하고 있네요. ~ 오늘은 갑자기 이런 찬양이 생각나네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오늘도 좋은 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제 버스 시간을 제대로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아침 7시 반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8시 전에 나오면 1723번을 8시 15분에 탈수 있다. 통도사 신평 터미널에 9시 15분에 도착한다. 터미널에서 12번 버스를 9시 20분에 타고 감림산 입구에 도착하면 9시 30분이 된다.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 9..